김준호, ‘♥김지민’ 두고 홀연히 떠났다…
||2026.03.03
||2026.03.03
‘독박투어4’ 김준호가 중국 장가계로 떠났다. 이 가운데 그가 초고속 엘리베이터에서 극강의 공포를 호소했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채널S, 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39회에서는 중국 장가계로 떠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영화 ‘아바타’ 속 할렐루야 산의 모티브가 된 ‘원가계’를 방문한 후 경이로운 대자연을 눈에 담는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독박즈’는 중국 관광지 최고 등급인 장가계 국가삼림공원에서 본격 투어를 시작했다. 가장 먼저 원가계로 가기 위한 필수 코스인 ‘백룡 엘리베이터’에 탑승한 이들은 높이 330m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야외 엘리베이터의 위용에 압도당했다. 홍인규는 연신 “이게 말이 돼?”라며 감탄했고, 특히 초당 3m의 속도로 정상까지 가는 데 약 1분 40초가 걸린다는 설명에 ‘독박즈’는 또 다시 입을 쩍 벌렸다. 드디어 엘리베이터가 올라가자 홍인규는 사방이 통유리로 돼 있는 엘리베이터 밖 풍광을 보면서 “준호 형! 밖에 한 번 봐야지. 엄청나다”라고 외쳤다.
하지만 김준호는 눈을 질끈 감으면서 “아우, 나 건들지 마! 너무 살벌하다”라며 고소공포증을 호소했다. 급기야 그는 자리에 털썩 주저앉았다. 반면 ‘독박즈’는 시시각각 변하는 장가계 절경에 빠져서 다 같이 “미쳤다!”라고 감동을 표했다. 대환장 케미 속 엘리베이터에서 내린 ‘독박즈’는 드디어 영화 ‘아바타’ 속 할렐루야 산의 모티브가 된 원가계를 영접했다.
수백만 년의 침식으로 형성된 기암괴석이 장관을 이룬 원가계에서 이들은 두 ‘암봉’을 잇는 자연다리인 ‘천하제일교’를 발견했다. 장동민은 “저 다리 위에서 소원을 빌면 이뤄진다고 해서 사람들이 많이 간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겁이 많은 ‘독박즈’는 “가위바위보를 해서 진 1명이 ‘천하제일교’를 갔다 오자”라고 말했다. 그 결과 유세윤이 당첨되고 겨우 용기를 내 ‘천하제일교’에 도착한 그는 맞은편에 있는 ‘독박즈’를 향해 “지금 내 사진 잘 찍고 있는 거 맞지? 내가 하늘 위에 떠 있잖아!”라고 외쳤다. 하지만 ‘독박즈’가 다들 다른 일에 정신이 팔려 있자 “나 안 보고 뭐하고 있는 거야!”라며 울분을 터뜨렸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의 결혼식은 지난해 7월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열렸다. 두 사람은 공개 열애 3년 끝에 결혼에 골인해 많은 지인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들의 결혼식에는 서장훈, 유재석, 김대희, 오나미, 박소영 등의 개그맨을 비롯해 약 1,200명의 하객들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았다. 김준호는 지난 2006년 한차례 결혼했으나 지난 2018년 합의 이혼을 마쳐 이번이 두 번째 결혼이다. 또한 김준호는 1975년생, 김지민은 1984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차는 9세 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