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극단적 선택 시도”… 충격 소식
||2026.03.03
||2026.03.03
가수 겸 방송인 이상민이 과거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던 순간을 털어놨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이거 방송 나갈 수 있냐!? 탁재훈 이상민 김준호 EP.134’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이상민은 신동엽과 대화를 나누던 중 과거 룰라 활동 당시 불거졌던 표절 논란을 언급했다.
이상민은 “내가 그때 룰라 표절 그거 때문에 안 좋은 일 있어서 병원에 입원했었잖아”라고 운을 뗐다. 이에 신동엽이 “미안한데 너의 일대기를 모든 사람이 다 안다고 생각하지 마. 나 잘 몰라”라고 반응했다. 이에 이상민은 당시 상황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그는 “룰라의 ‘천상유애’가 일본 그룹 닌자의 곡과 흡사하다는 주장이 확산됐다”라고 회상했다.
특히 이상민은 “나도 충격이었다”라며 “자존심이 상해 자살시도까지 했었다”라고 털어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함께 있던 탁재훈은 “병원으로 가서 ‘네가 왜 죽냐’라며 붕대를 풀어 손목을 확인했었는데 딱지가 벌써 생겼더라”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에 이상민은 “진짜 심각하게 죽으려던 건 아니다”라고 해명했으나 많은 이들은 그를 향해 걱정의 메시지를 보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의 반응도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그 시절엔 표절 논란이 지금보다 더 치명적이었을 것”, “젊은 나이에 감당하기 힘들었겠다”, “지금은 웃으면서 이야기할 수 있어 다행이다”라는 댓글을 달았다. 또 “힘든 시간을 버텨냈기에 지금의 이상민이 있는 것 같다”, “과거를 솔직하게 말하는 용기가 대단하다”, “당시 상처가 컸을 텐데 담담하게 이야기해줘서 고맙다”라는 반응도 이어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웃음으로 풀어냈지만 얼마나 힘들었을지 짐작된다”, “정신적으로 많이 성장한 모습이 보인다”라며 안타까움과 응원을 동시에 보냈다. 앞서 룰라의 ‘천상유애’는 일본 아이돌 그룹 닌자의 ‘오마쓰리 닌자’와 유사하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당시 ‘오마쓰리 닌자’는 엔카 가수 미조라 히바리의 ‘오마쓰리 맘보’를 리메이크한 곡으로 알려졌다.
당시 이상민은 해당 논란으로 큰 심적 부담을 겪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상민은 지난해 4월 30일 10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혼인신고를 마쳤다. 이상민의 아내는 1983년생 사업가로 알려져 있다. 이상민은 지난해 5월 JTBC ‘아는 형님’을 통해 아내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그는 이상민은 아내의 첫인상에 대해 “너무 예뻤다. ‘와. 연예인 해야 할 분인데’라고 생각했다”라고 회상해 화제를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