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아내와 통화 내용 확산… 충격
||2026.03.03
||2026.03.03
전 야구선수 이대호가 아내와 나눈 통화 내용이 공개됐다. 오늘(3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혼자는 못 해’에서 전현무, 추성훈, 이수지, 이세희와 레전드 야구선수 이대호가 함께하는 ‘고기 끝장 투어’가 펼쳐져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이날 이대호는 일본 리그 당시를 회상하던 중 뒷바라지해 준 아내에게 고마움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그는 “아내 아니면 결혼을 안 했을 거 같다”라며 최수종과 션 못지않은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낼 뿐만 아니라 하루에 영상통화도 몇십 번 한다고 밝힌다.
이대호는 방송에서 급기야 아내와 영상통화를 시도하는 가운데 이대호 아내의 폭탄 발언이 멤버들을 놀라게 한 것으로 전해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이대호가 경제권은 모두 아내한테 넘기고 용돈을 받아쓰고 있다고 하자 추성훈은 깜짝 놀라며 혀를 내두른다. 더불어 이수지가 전현무에게 결혼 후 경제권에 대한 생각을 묻자 그는 “돈은 각자 써야 한다고” 단호하게 선을 그어 폭소를 유발한다.
또한 멤버들은 골프를 치며 고기를 먹을 수 있는 이색 장소에서 고기를 구우며 기다리는 이대호를 발견해 웃음을 터트린다. 평소 고기 러버로 알려진 이대호는 친구들과 양곱창을 40인분 먹어봤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에 질세라 추성훈도 35인분까지 먹어봤다며 두 사람의 미묘한 신경전이 벌어지고 고기뿐만 아니라 운동에 대한 신경전도 예고해 재미를 더한다. 특히 본격적인 고기 먹방이 시작되기 전 추성훈과 이대호는 숯불의 온도, 불판의 두께, 고기 부위까지 서로 다른 의견을 내세우며 팽팽하게 대립한다. ‘혼자는 못 해’ 자체 흑백 고기 대전의 막이 오른다고 해 색다른 볼거리가 기대된다.
한편 이대호는 전 세계 야구팬이 기다렸던 WBC 중계를 맡게 됨은 물론 WBC에 오타니를 비롯한 야마모토, 이정후, 김혜성 등 메이저리그 별들이 총출동한다는 소식을 알려 기대감을 높인다. 오타니가 신인이었던 시절 함께 뛰었던 에피소드와 함께 “200년, 300년이 지나도 나올까 말까 한 선수”라며 극찬했다는 후문. 이에 “전성기 시절에 오타니와 붙었으면 어땠을 거 같나?”라는 전현무의 기습 질문에 이대호가 어떤 답을 내놓을지 궁금해진다.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와 함께하는 ‘고기 끝장 투어’는 오늘(3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될 JTBC ‘혼자는 못 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대호는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장타자다. KBO 리그에서 롯데 자이언츠의 4번 타자로 활약해 타격 7관왕을 달성했고 일본과 미국 무대에서도 뛰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