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문원, 결혼 앞두고… ‘입장 발표’
||2026.03.03
||2026.03.03
가수 문원과 결혼을 앞둔 코요태 신지가 뜻밖의 습격을 당한 근황을 전했습니다. 지난달 25일 신지의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서는 ‘여러분 상문씨가 번지점프 하고 싶대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이날 영상에서 문원은 새해를 맞아 신지에게 손수 떡국을 만들어 주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떡국에 우유를 넣어 풍미를 더한 문원은 “특이한데 맛있다. 약간 까르보나라 같다”라며 한 입 먹을 때마다 연신 감탄사를 내뱉었는데요. 이를 본 신지는 “본인이 만들어 놓고 본인이 제일 맛있게 먹는다“라고 폭소했습니다.
함께 떡국을 먹던 신지는 “오늘 까마귀 이슈를 봤어야 한다”라며 제작진에게 사건이 벌어졌음을 알렸는데요. 이에 문원은 “분리수거 때문에 쓰레기를 집 앞에 내놓는데 요새 갑자기 까마귀들이 많아져서 쓰레기통을 다 쪼아 먹는 거다“라며 까마귀가 두 사람이 내놓은 쓰레기를 쪼아먹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공개된 CCTV 영상에는 쓰레기봉투를 쪼아대는 까마귀의 모습과 터진 봉투에서 새어 나온 쓰레기들이 마당에 너저분하게 깔려 있는 현장이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신지는 “난장판을 만들어놨다“라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고 문원은 “아까 다 치웠다”라고 토로했습니다. 이를 듣고 있던 제작진은 “까마귀 똑똑한 거 알죠?”라며 일본 골프 촬영 당시 골프장에서 까마귀가 옆 카트의 휴대폰을 물고 가는 것을 봤다고 증언해 충격을 안겼습니다. 문원이 “(휴대폰을) 어디로 가져가냐”라며 궁금해하자 신지는 “자기네끼리 통화하나 보다”라고 엉뚱한 답을 내놔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 신지는 “우리 집 앞에 난리 쳐놓고 옆옆집 난리 치고 있는데 우리가 도착해서 도망갔다“라며 까마귀가 헤집어놓은 집이 이들의 신혼집뿐만이 아니라는 사실도 전했습니다.
앞서 신지는 지난해 9월 17일 유튜브를 통해 문원과 함께 꾸린 신혼집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그는 “내 집 공개도 처음이지만 신혼집이라 더 떨린다”라며 소개에 나섰습니다. 신혼집은 마당과 테라스가 있는 3층짜리 전원주택으로 드레스룸과 노래방, 컴퓨터방까지 마련돼 이목을 모았습니다. 첫 집들이를 코요태 멤버들과 하고 싶다고 밝힌 신지는 “종민 오빠가 김치냉장고를 선물했고 빽가는 스타일러를 해줬다”라며 멤버들로부터 받은 혼수 선물을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신지(본명 이지선)는 지난해 6월 23일 SNS를 통해 7세 연하의 가수 문원(본명 박상문)과의 결혼을 공식 인정했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신지는 MBC 표준FM ‘싱글벙글쇼’ DJ로 활동하던 당시 게스트로 출연한 문원과 인연을 맺었고 연인 관계로 발전했는데요. 이들은 오는 5월 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아트센터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