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놓칠 수 없다’…PSG, 재계약 총력전 돌입 “잔류 답변은 아직”
||2026.03.03
||2026.03.03
[EPN엔피나우 윤동근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이 이강인의 팀 잔류를 위해 강력하게 움직이고 있다.
프랑스 매체 ‘레퀴프’는 3일, 이강인과 PSG가 2028년 6월까지 계약을 맺고 있지만 구단 측은 최근 재계약 논의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반면, 이강인은 여전히 구단의 제안에 확답을 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강인은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로 눈에 띄는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PSG 내 일부에서는 그의 경기 기여도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평도 나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단 내부에서는 이강인의 긍정적인 태도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했다.
이강인과 PSG의 계약 기간은 아직 2년 이상 남아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PSG가 서둘러 재계약 협상에 착수한 데에는 여러 팀들이 이강인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스페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도 이강인 영입을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프리미어리그의 아스널과 크리스털 팰리스 등도 이강인을 주목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된다.
PSG는 이강인의 재계약을 빠르게 성사시키려 하고 있으나, 이강인은 당장 거취를 결정하지 않고 상황을 신중히 살피고 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 체제가 이어질 경우, 이강인의 역할이 계속 벤치로 한정될 가능성도 거론된다.
이강인의 잔류와 이적 여부에 축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