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사직 후 대세 됐다’…김선태 “돈 벌고 싶었다” 홀로서기 선택
||2026.03.04
||2026.03.04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김선태가 ‘충주맨’이라는 별칭이 아닌 본명으로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3일 김선태는 자신의 새로운 채널 '김선태입니다'를 개설하며 첫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김선태는 더 이상 ‘충주맨’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며, 오랜 공직 생활로 인한 습관이 남아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본의 아니게 직장에서 쫓겨난 것처럼 오해받는 상황에 아쉬움을 표하며, 충주시 전체를 비판하는 일부 반응이 오히려 마음이 아팠다고 토로했다.
이어 공직을 그만둔 과정에 대해 "시기와 질투는 어디서나 있기 마련"이라며 왕따 같은 경험은 없었고, 실제로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충주맨’ 업무가 기존에 없던 일이었던 탓에 조직과 어울리지 못했지만, 처음 계획했던 목표인 100만을 이뤘으니 역할을 마쳤다는 입장도 덧붙였다.
그동안 여러 기관에서 제안을 받은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자유롭게 활동하고 싶어 새 채널을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공무원을 그만둔 결정적 이유에 대해서는 더 나은 조건, 즉 돈을 벌고 싶었던 점을 솔직하게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선태는 앞으로의 성공 여부에 대한 불확실함을 내비치며, 잘 안 돼도 후회는 없을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김선태의 신규 계정은 개설 하루 만에 22만 명의 구독자를 모았고, 최초 공개된 영상 역시 2시간 만에 21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채널 '김선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