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뒷좌석 충격적 만행’…정혜성 “소름 돋는다”·한보름 분노 폭발
||2026.03.04
||2026.03.04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4일 공개되는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서는 심야 시간 택시 안에서 발생한 음란행위를 다룬다.
이날 방송은 여성 운전사가 직접 운전 중이던 택시의 뒷좌석에서 남성 승객이 나체로 행패를 부린 장면을 담은 블랙박스 영상을 통해 사건의 전말을 전한다.
출연진들은 영상이 공개되자 충격에 휩싸였으며, 정혜성은 “너무 소름 돋는다”고 소회를 밝히고 한보름은 불쾌함을 감추지 못한 반응을 보였다.
프로그램 제작진은 피해를 직접 겪은 택시 기사를 만나 당시의 혼란스러운 상황에 대한 증언을 듣는다. 운전자는 처음 승객이 탑승했을 때부터 특이한 분위기를 느꼈고, 이후에도 남성이 성적 발언을 반복했다고 전했다. 계속되는 불쾌한 행동에도 불구하고 승차 거부가 어려웠으며, 의심을 품고 뒤를 돌아본 순간 승객이 옷을 모두 벗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택시 운전사는 즉각적으로 경찰에 신고했고, 승객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조사 결과 해당 남성은 이미 동종 범죄 전력이 있었지만, 당시 신체 접촉이나 음란 행위와 관련한 성추행 혐의는 기각됐던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었다.
피해를 입은 운전자는 “이후로는 핸들을 잡는 것조차 두렵다”며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털어놨다. 한문철 변호사는 “공연음란죄의 최고형은 1년 징역에 불과하다”면서 처벌 수위에 한계가 있음을 지적했고, 전과와 범행 정황을 고려할 때 실형이 선고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방송에는 JTBC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의 정혜성과 주연우가 게스트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두 배우는 평소 드라마에서의 호흡과는 달리, 실제 상황을 접한 뒤 예상치 못한 충격과 함께 다양한 반응을 보여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 예정이다.
사진=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