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 매력 터졌다’…투바투 연준 “솔로로 내 음악 찾았다” 컴백 앞두고 기대 고조
||2026.03.04
||2026.03.04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연준이 감미로운 보컬로 시선을 모았다.
연준은 3일 채널 'KBS Kpop'에서 공개된 '리무진서비스'에 등장해, 솔로 앨범 ‘노 라벨: 파트 01(NO LABELS: PART 01)’의 수록곡 '렛 미 텔 유(Let Me Tell You (feat. Daniela of KATSEYE))'를 피아노 반주와 함께 선보이며 세련된 목소리와 음색을 강조했다.
이번 무대에서 연준은 기존에 자신을 따라다니던 ‘K-팝 대표 춤꾼’의 이미지를 벗고, 감미로운 발라더로 새로운 의외의 매력을 보였다.
연준은 자신의 첫 솔로 앨범 활동을 떠올리며 “제 음악을 할 수 있었던 경험이 재미있고 벅찼다. 자신을 찾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노 라벨: 파트 01’은 미국 빌보드 ‘빌보드 200’ 차트 10위에 이름을 올렸고 2주 연속 차트에 진입하는 기록을 써 의미를 더했다.
신보 '노 라벨: 파트 02'의 발매 일정에 관한 질문에서는 “준비 중이며, 올해 안에는 공개될 것 같다”고 밝혔다. 곡 작업과 랩 메이킹에 참여한 소감으로는 “가사를 쓸 때 창의적으로 표현하려 노력한다. 영화에서 많은 영감을 받는다”고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연준은 트로이 시반의 '톡 미 다운(TALK ME DOWN)', 크리셋 미셸의 ‘러브 이즈 유(Love Is You)’, 라디의 '아임 인 러브(I’m In Love)', 비비의 '책방오빠 문학소녀', 이소라의 '처음 느낌 그대로' 등 다양한 곡을 안정감 있게 소화해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진행자 이무진은 방송에서 “무대에서 본 모습과 완전히 달랐다. 연준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했다”고 감탄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4월 13일 미니 8집 ‘7TH YEAR: 가시덤불에 잠시 바람이 멈췄을 때’ 발매를 공식화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과 전 멤버가 재계약한 후 처음 선보이는 단체 앨범으로, 데뷔곡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CROWN)’ 등 초창기 색깔을 떠올리게 하는 제목이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채널 'KBS Kpo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