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엽, 안정환에 ‘한방’ 맞았다… 심각 상황
||2026.03.04
||2026.03.04
전 축구선수 안정환이 현주엽에게 던진 의미심장한 한마디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4일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는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현주엽이 좋은 아빠가 되기로 결심하며 아들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결심한다. 앞서 준희는 아빠의 ‘절친’ 안정환 삼촌과 만난 당시 아빠의 반대로 PC방에 한 번도 가보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그런 준희가 신기했던 안정환은 “아빠가 PC방 가자고 하면 갈 거냐”라고 물었고 준희는 “당연히 간다”라며 인생 첫 PC방에 대한 기대로 부풀었다. 안정환이 현주엽에게 “PC방이 준희의 마음을 열 수 있다”라며 조언까지 했지만 이후 현주엽 부자는 여전히 PC방에 간 적이 없었다. 이에 한혜진은 “아직까지 안 가시면 어떻게 하냐”라며 현주엽에게 쓴소리했다.
특히 현주엽은 2년째 아들 생일을 잊어버려 준희를 섭섭하게 만들기도 했다. 준희는 “올해도 잊으신 건 좀 섭섭했다”라고 실망감을 내비친다. 하고 싶은 게 있냐는 아빠의 말에 준희는 “이번 기회에 아빠랑 PC방을 가고 싶다”고 밝힌다. 결국 현주엽은 준희의 생일을 맞아 “준희 생일이고 원하는 것이니 PC방에 가면 꽉 막힌 아빠가 아니고 좋은 아빠가 되지 않을까?”라며 아들과 함께 PC방에 가기로 결정한다.
PC방으로 가는 동안 준희는 흥얼거리며 미소를 짓는다. 한혜진은 “너무 잘했다”라며 현주엽 부자의 변화를 반긴다. 현주엽과 준희는 PC방에 처음 간 티가 날 정도로 어색해하며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인다. 회원가입, 로그인, 결제까지 어렵게 관문을 거친 두 사람은 본격적으로 PC방 이용을 시작한다. 준희가 게임에 몰두하는 동안 현주엽은 다양한 음식 메뉴를 보며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좋아 깜짝 놀랐다”라고 첫 방문 소감을 밝힌다.
그러나 이후 현주엽과 준희가 냉랭해진 모습이 포착된다. 현주엽은 “이해하려고 노력해도 그건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라고 날을 세우며 아들에 대한 불만을 터뜨려 준희가 무슨 일을 저지른 것인지 궁금하게 한다.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금방이라도 가까워질 것 같았던 현주엽 부자에게 생긴 사건은 4일 수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현주엽은 연세대학교 시절부터 한국 농구를 대표하는 스타로 주목받았으며 1998년 프로에 데뷔해 청주 SK 나이츠와 창원 LG 세이커스 등에서 활약했다. 그는 국가대표로도 활동하며 국제 대회에 출전했고 은퇴 후에는 감독과 해설위원을 거쳐 방송인으로 영역을 넓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