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문정원, 4년 만에 복귀→민심 싸늘
||2026.03.04
||2026.03.04
방송인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약 4년 만에 근황을 전했다. 문정원은 지난 3일 개인 SNS에 “어느새, 3월. 2026년”이라는 글과 함께 캐나다에서의 일상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2022년 8월 이후 처음으로 올린 게시물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쌍둥이 아들 서언·서준으로 추정되는 아이들의 뒷모습이 함께 담겨 눈길을 끌었다.
문정원의 게시물이 공개된 후 온라인상에서는 엇갈린 반응이 이어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관심 없다“, “다시 보고 싶지 않다” 등 냉담한 태도를 보였다. 반면 “보고 싶었다”, “서언이 서준이 어느새 훌쩍 컸겠다”, “건강하게 잘 있는 거냐”, “쌍둥이들 벌써 중학생이겠네”, “항상 건강하고 근황 자주 올려달라” 등의 반가움 섞인 반응도 이어졌다.
이휘재-문정원 부부는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서언·서준 군을 두고 있다. 이들은 2013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으나 각종 논란에 휩싸이며 결국 활동을 중단했다. 이휘재는 과거 예능과 시상식 속 진행 방식을 지적받으며 ‘무례’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특히 지난 2016년 열린 ‘2016 SAF SBS 연기대상’에서 배우 성동일을 향해 “패딩을 입은 모습이 배우가 아닌 PD 같다”라고 발언하는가 하면, 조정석에게 시상 내용과는 관련 없는 질문을 계속해서 강요한 점 등이 대표 사례로 꼽힌다. 이휘재는 이후 2018년 5월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해당 논란에 관해 적극 해명했지만 여론의 여전히 싸늘했다.
문정원은 지난 2021년 1월 12일 층간 소음 문제로 구설에 오른 바 있다. 한 누리꾼이 그의 개인 SNS에 “아랫집인데요 애들 몇 시간씩 집에서 뛰게 할 거면 매트라도 제발 깔고 뛰게 하세요”라는 댓글을 남기며 불만을 제기한 것. 이에 문정원은 즉각 사과문을 작성했지만 과거 개인 SNS를 통해 집 내부에서 야구를 하고 뛰는 모습 등이 공개된 점이 재조명되면서 비판 여론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같은 달 15일에는 ‘장난감 먹튀’ 의혹까지 불거졌다. 당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 누리꾼이 “2017년에 에버랜드의 한 상점에서 일하고 있었고 문정원이 장난감 두 개를 구매해 3만 2000원이 나왔다”라며 “‘조금 있다가 와서 주겠다’라고 하더니 끝까지 나타나지 않아 결국 내 돈으로 피해를 보전했다”라고 주장하는 글을 올려 또 한 번 논란이 확산됐다.
이에 문정원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당일 입장문을 내고 “사과와 함께 피해 보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으며, 문정원 역시 자필 사과문을 통해 “너무나 부끄럽고 죄송스럽다. 앞으로 이런 부주의나 성숙하지 못한 행동은 하지 않도록 제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라고 머리를 숙였다. 이후 이휘재, 문정원 부부는 SNS와 유튜브 채널을 모두 정리한 뒤 2022년 캐나다로 거처를 옮기며 활동을 중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