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만취, 뺑소니 저지른 이후…다시 음주 인터뷰한 논란의 여배우

인포루프|문가람 에디터|2026.03.05

출처: 영화 ‘완벽한 타인’ 스틸컷

대한민국 연예계를 뒤흔들었던 배우 김지수의 과거 행보와 최근 근황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화려한 연기 경력 뒤에 가려진 그녀의 과거는 음주 사고와 무책임한 태도로 점철된 논란의 연속이었다.

김지수의 논란은 과거 혈중알코올농도 0.175%라는 경이적인 수치로 사고를 내면서 시작됐다. 이는 면허 취소 수치를 훨씬 웃도는 만취 상태였으며, 대중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출처: 김지수 SNS

하지만 논란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몇 년 뒤 그녀는 또다시 음주 뺑소니 사고를 일으키며 법원으로부터 벌금 1,000만 원을 선고받았다. 연이은 범법 행위에 대중의 신뢰는 바닥으로 추락했고, 그녀는 이른바 ‘나락의 길’을 걷게 되었다.

결정적인 사건은 영화 인터뷰 현장에서 발생했다. 지난 2018년 10월, 영화 ‘완벽한 타인’ 홍보 인터뷰 현장에 약 40분 지각한 김지수는 술이 덜 깬 상태로 나타나 인터뷰가 중단되는 소동을 빚었다.

당시 그녀는 “전날 회식이 늦게 끝났다”, “술이 덜 깼지만 답변할 수 있다”고 해명했으나, 횡설수설하는 등 정상적인 진행이 불가능해 인터뷰가 전면 취소되며 비난 세례를 받았다. 이 사건은 그녀의 연예계 입지를 더욱 좁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출처: 김지수 SNS

수많은 논란을 뒤로하고 현재 김지수는 한국을 떠나 해외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최근 SNS를 통해 “인생 너무 겁먹지 말고 삽시다. 죽을 것 같은 순간이나 시간들도 지나고 보면 진짜 별거 아니었던 게 대부분이었다”며 심경을 전했다.

이어 그녀는 “하루가 다르게 무섭게 달려가고 바뀌는 세상에서 평정심을 유지하고 산다는 게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잘 알고 있지만, 끊임없이 내 안에서 만족과 감사할 것들을 찾고 마음이 너무 냉소적이 되지 않게 따뜻함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는 게 중요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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