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 돌파한 붉은 진주’…박진희·김경보, 위태로운 모자 관계에 시청률도 폭등
||2026.03.04
||2026.03.04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KBS2 드라마 ‘붉은 진주’가 눈에 띄는 시청률 증가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4일 방영되는 8회에서는 김단희가 박민준을 찾아 학교로 향하는 장면이 예고됐다. 이 자리에서 두 사람 사이에 긴장감이 고조되며 평온했던 모자 관계에 균열의 조짐이 드러나고 있다.
최근 김단희는 백준기로부터 쌍둥이 언니 김명희를 해친 범인에 대한 결정적 단서가 있다는 말을 듣고, 오랜 복수에 대한 희망을 품었다. 한편 박민준은 김단희가 모르게 백진주와 영국 유학을 준비하며, 본격적인 갈등의 신호탄을 쏘았다.
공개된 스틸 컷에서는 교정에 나타난 김단희의 다급한 표정이 포착돼 긴장감을 더했다. 김단희는 박민준의 소식을 듣자마자 서둘러 학교에 도착했고, 이들의 만남에 궁금증이 집중됐다.
또 다른 이미지에서는 김단희, 박민준, 그리고 최유나가 함께 있는 순간이 관심을 모았다. 김단희가 박민준과 최유나를 함께 목격하고 둘 사이를 오해하면서, 그녀의 날카로운 질문에 박민준은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반면 최유나는 반가운 표정으로 대화를 이어가며, 두 사람과 대조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 만남 이후 김단희와 박민준의 관계가 어떤 변화를 맞을지 궁금증을 자아내며, 또 오해에서 시작된 최유나의 등장이 앞으로의 복수극 전개에 어떤 영향을 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붉은 진주’는 거짓 신분으로 돌아온 두 여성이 아델 가문에 숨겨진 진실과 죄악을 드러내기 위한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달 23일 첫 방송 당시 8.7%의 시청률로 출발했으며, 3일 7회 방송에서는 9.8%(닐슨 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로 연이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사진=KBS2 '붉은 진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