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부심 폭발’…로이킴 “메뚜기도 그냥 집어먹어” 고백에 송은이·김숙 ‘폭소’
||2026.03.04
||2026.03.04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로이킴이 해병대 복무 경험을 솔직하게 전하며 시청자와 출연진 모두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4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 공개된 ‘비밀보장 559회’에서는 해병대 수색대 입대를 고민하는 아들을 둔 사연이 공개됐고, 로이킴과 즉석 전화 연결이 이뤄졌다.
로이킴은 인사 후 군대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진행되자 해병대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29세에 입대한 그는 오랜 운동 경력 덕분에 훈련을 잘 이겨냈다고 밝혔으며, 천자봉 정복 당시 ‘당연히 해내야 한다’는 마음이었다고 말했다.
“해병대 복무 중에 울었던 적이 있느냐”는 김숙의 질문에 대해, 울지 않았다며 “해병은 원래 울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특히 나이 차이가 큰 동기들에게 혼나면서 울컥했지만 결국 해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로이킴은 입대 후 일주일 이내에 퇴소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사실도 언급했다. 하지만 본인은 해병대 정신으로 버티겠다는 각오가 확고했다고 강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해병대 복무 이후 가장 크게 변한 점에 대해 “벌레를 무서워했지만, 이제는 메뚜기도 손으로 잡아먹을 수 있을 정도로 비위가 강해졌다”고 표현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송은이와 김숙은 “정말 그런 거야?”, “이걸 믿어야 하냐”며 어이없어하면서도 로이킴의 솔직하고 엉뚱한 모습에 큰 웃음을 보였다.
로이킴은 전역 5년이 지난 지금도 공연장에 가면 “몇 기냐”는 질문을 자주 듣는다며, 관객들로부터 아직도 전역 축하 인사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방송 초반, 김숙은 영화 ‘극장의 시간들’과 ‘예측불가’를 추천했고, 송은이는 ‘연기의 성’ 콘텐츠를 강력 추천했다. 또,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속편 소식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유튜브 ‘비보티비’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