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 파리로 간 ‘보헤미안 퀸’···봄의 전령사로 출국길
||2026.03.04
||2026.03.04
[EPN엔피나우 권미나 기자] 레드벨벳(Red Velvet) 슬기가 4일 오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이자벨마랑 FW26 컬렉션’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슬기의 공항패션은 모두 이자벨마랑 제품으로 완성됐다. 특유의 세련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보헤미안 시크 무드가 인상적이었다. 고급스러운 가죽 결이 살아 있는 블랙 레더 재킷에 레이스 코튼 보일 소재의 미니 드레스를 매치해 가볍고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슬기가 착용한 가방은 브랜드의 시그니처 아이템 ‘오스칸 호보 소프트(OSKAN HOBO SOFT)’로, 부드러운 스웨이드 소재와 섬세한 브레이드 디테일이 어우러져 고급스러우면서도 쿨한 보헤미안 감성을 배가시켰다. 여기에 Z세대 사이에서 다시 주목받고 있는 아이코닉 웨지 스니커즈 ‘베켓(BEKETT)’을 매치해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았다.
또한 텍스처가 살아 있는 실버 이어링과 골드 톤 체인에 크림 컬러 레진 장식이 더해진 네크리스를 더해 디테일한 포인트를 완성, 슬기만의 독보적인 아우라를 한층 끌어올렸다.
한편, 이자벨마랑 FW26 쇼는 파리 현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슬기는 이번 참석을 통해 글로벌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이자벨마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