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만의 첫 기록’…우즈 “최선을 다해 담았다” 각오 밝히며 도약 예고
||2026.03.05
||2026.03.05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우즈가 4일 오후, 데뷔 13년 만에 처음으로 정규 앨범 ‘Archive. 1’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성장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번 앨범은 우즈가 보유한 음악적 감각을 한데 모은 첫 기록으로 평가된다. 총 17개의 트랙에 대해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모두 맡아 아티스트로서의 실력을 입증했다.
록발라드, 팝 펑크, 재즈, 얼터너티브 R&B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진 이번 정규 앨범은 우즈가 긴 준비 기간을 거쳐 도전의 출발점에 다시 선 의미를 담았다.
우즈는 소감을 묻는 질문에 “데뷔 이래 처음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어서 설렘이 크다”고 전하며, “각 트랙마다 고유의 매력을 담으려 신경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앨범명 ‘Archive. 1’에 대해 우즈는 “지금까지의 시간이 준비 기간이었다면, 이번 앨범은 앞으로 펼칠 행보의 첫 단추”라며 “좋아하고 자신있는 음악을 모아둔 나만의 아카이브”라고 설명했다.
새 앨범 작업에서 가장 집중한 점으로는 17곡 전체의 완성도에 심혈을 기울인 부분을 꼽았다. 뿐만 아니라 콘셉트 포토, 뮤직비디오, 영화, 콘서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앨범의 몰입도를 높였다고 전했다.
특별히 애착이 가는 곡에 대해서는 ‘Human Extinction’과 ‘NA NA NA’를 언급했다. ‘Human Extinction’은 원래 수록곡이 아니었지만 곡의 강렬한 에너지에 이끌렸고, ‘NA NA NA’ 역시 멜로디와 음악적 완성도로 애정을 가졌다며 개인적 사연을 더했다.
앨범을 통해 구체적인 모습을 목표로 내세우기보다는, 우즈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앞으로 ‘라이브 무대가 직접 보고 싶은 아티스트’로 기억되길 희망했다.
오는 3월 14일부터 시작되는 월드투어가 예고된 가운데, 이번 공연에서는 정규 앨범의 곡들을 중심으로 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우즈는 “다양한 편곡과 무대 구성으로 관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전할 것”이라며 관심을 요청했다.
끝으로 리스너와 팬들을 향해 “모두의 행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가수가 되겠다”며, ‘Archive. 1’에 대한 많은 호응을 부탁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사진=이담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