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퇴출’ 다니엘, 현재 상태… ‘긴급 소식’
||2026.03.05
||2026.03.05
그룹 뉴진스에서 퇴출된 다니엘의 흔적이 완전히 정리된다. 지난 3일 뉴진스 전용 팬 소통 애플리케이션 ‘포닝’에는 ‘포닝 서비스 정비 안내’라는 제목의 공지글이 공개됐다. 포닝은 “뉴진스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현재 서비스 중인 일부 콘텐츠를 정비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포닝은 아티스트와 팬 여러분이 쌓아온 추억을 소중히 생각하고 있으나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콘텐츠를 재정비하게 됐다”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일부 콘텐츠는 아래 일정을 기점으로 종료 예정. 팬 여러분의 소중한 추억이 담긴 콘텐츠인 만큼 열람 가능 기간을 두었다”라고 덧붙였다. 해당 공지에 따르면 다니엘의 대화 메시지는 오는 4월 3일 오전 11시 이후 삭제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29일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는 공식 입장을 내고 해린, 혜인, 하니의 복귀를 알린 바 있다. 민지는 협의 중이라고 밝힌 가운데 다니엘에게는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어도어는 “뉴진스 멤버이자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 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번 분쟁 상황을 초래하고 뉴진스 이탈과 복귀 지연에 중대한 책임이 있는 다니엘 가족 1인과 민희진 전 대표에 대해서는 법적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어도어는 다니엘과 그의 가족,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상대로 431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다니엘 역시 법률대리인을 선임해 대응하고 있는 상황이다.
민희진 전 대표는 지난달 25일 기자회견을 열고 하이브에 256억 원 상당의 풋옵션을 받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행복하게 무대에 있어야 할 다섯 멤버가 누군가는 무대 위에 누군가는 법정 위에 서야 하는 현실을 더는 지켜볼 수 없다. 무대 위에 있는 멤버들도 괴로울 것이고 이를 지켜보는 팬뿐만 아니라 그 누구도 이 상황을 행복하게 바라보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도어가 법원에서 말씀하셨던 ‘뉴진스가 돌아오면 잘해주겠다’는 약속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 뉴진스 멤버 5명이 모두 모여 마음껏 자유롭게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달라”라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팬덤 버니즈는 멤버 5인 전원 복귀를 요구하며 하이브 사옥 앞에서 트럭 시위를 진행했다. 버니즈는 성명문을 통해 분쟁 중단과 빌리프랩 김태호 대표의 표절 논란 사과를 촉구했다. 다니엘은 지난 1월 자신의 SNS에 “지금 많은 상황이 아직 정리 중인 과정에 있다”라며 “그리고 이것만은 분명하게 말할 수 있다. 제 마음 한편에는 항상 뉴진스가 있다”라고 적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