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와의 약속 지킨다’…방탄소년단, “최고의 순간 곧 돌아온다” 트레일러로 기대감 폭발
||2026.03.05
||2026.03.05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 컴백을 앞두고 트레일러 영상과 포스터를 연이어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키우고 있다.
5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BTS)은 ‘BTS 컴백 라이브: ARIRANG’의 트레일러 영상과 함께 메인 포스터를 선보였다. 이번 티저는 과거 콘서트장에서 들려온 팬덤 아미(ARMY)의 열정적인 응원과 뜨거운 함성 소리로 문을 연다.
멤버들은 팬들을 향한 애틋한 그리움을 내비쳤으며, “진짜 보고싶다”라는 소감과 함께 팬들과의 특별한 유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영상 속에서 RM이 “We promised our fans that we’d be back”이라고 말한 뒤, 경복궁으로 장면이 전환된다. 멤버들은 낮과 밤이 교차하는 경복궁 일대에 등장해, 새로운 컴백의 시작을 알리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한 “THE WORLD’S BIGGEST BAND IS BACK”, “WITNESS THE HOMECOMING”이라는 문구가 삽입돼 일곱 멤버의 귀환을 기다리는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번 트레일러에서 멤버들은 “하나하나 뭔가가 달라진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7명이 함께 앞으로도 이 길을 계속 걷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내며 완전체로서의 각오도 전했다. 더불어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광화문 앞 일곱 명의 실루엣이 강렬하게 담겼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0일 정규 5집 ‘ARIRANG’(아리랑)을 발매하고, 21일 오후 8시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컴백 라이브를 연다. 2012년 런던올림픽 개막식과 미국 슈퍼볼 하프타임쇼 등 세계적 무대를 연출한 해미시 해밀턴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글로벌 수준의 공연을 예고했다. 이번 행사는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어디서나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다.
아울러 새 앨범의 타이틀곡 ‘SWIM’은 삶의 거센 흐름 속에서도 멈추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며 역경을 이겨내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RM이 작사 전반을 맡아 곡의 진정성을 높였다는 점에도 주목받고 있다.
사진=넷플릭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