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남보라, ‘암 세포’ 발견… 안타까운 소식
||2026.03.05
||2026.03.05
배우 남보라가 6월 출산을 앞둔 가운데 과거 암을 유발 하는 이상 세포를 발견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일 남보라는 본인의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에 ‘남보라 임신 Q&A 시도 2번 만에 성공?! 이건 꼭 챙기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며 임신 준비 과정과 근황을 공개했다.
남보라는 현재 임신 23주 차로 결혼 이후 비교적 빠르게 임신에 성공을 했지만 그 과정에서 한차례 수술을 받았던 사실을 털어놨다. 남보라는 “결혼을 앞두고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자궁경부암은 아니지만 암을 유발할 수 있는 이상 세포가 발견됐다”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라 바로 세포 제거 수술을 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작년 3월 수술을 진행했고 완전히 회복되기까지 약 두 달 정도 걸렸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수술 이후 몸 상태가 안정되자 남보라는 남편과 함께 본격적인 임신 준비에 나섰다. 두 사람은 먼저 항체 검사를 통해 태아에게 전달될 수 있는 면역 여부를 확인했고, 남편 역시 비뇨기과 검진을 받으며 건강 상태를 점검했다.
이와 함께 생활습관 관리에도 신경을 썼다. 남보라는 비타민D와 오메가3, 종합비타민, 엽산, 유산균 등을 꾸준히 챙겨 먹고 하루 8시간 이상 충분히 수면을 취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준비 끝에 그는 임신 계획을 세운 지 두 달 만에 임신에 성공했다. 현재는 임신 중 당뇨 검사와 임신중독증 검사 등을 앞두고 있으며 “한 주씩 퀘스트를 깨듯 지나가다 보면 어느새 출산 시기가 온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막상 임신을 해보니 생각보다 더 행복하다”며 “사랑하는 사람과의 결실로 새로운 생명이 찾아왔다는 것이 큰 축복처럼 느껴진다”라고 엄마가 되는 소감을 전했다.또 그는 “부모가 많은 것을 희생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아이가 자라나는 모습을 보면 엄마로서 큰 보람을 느낄 것 같다”며 앞으로의 삶을 기대하는 마음도 드러냈다.
남보라는 오는 6월 출산을 앞두고 있으며 태아의 성별은 아들로 알려졌다.
한편 남보라는 2005년 MBC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코너 ‘천사들의 합창’에 맏딸로 출연하며 처음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그는 이듬해 KBS 2TV 시트콤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를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2011년 영화 ‘써니’로 대중에게 얼굴을 널리 알렸고, 2012년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민화공주 역을 맡으며 배우로서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또한 남보라는 지난해 5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