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째 장모님과 동거한 사연’…정성호 “아내를 적으로 만들어라” 파격 고백
||2026.03.05
||2026.03.05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정성호가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15년째 장모님과 한 집에서 지내는 자신의 특별한 동거 방식을 밝혔다.
5일 방송된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정성호는 장모님과 화목하게 지내는 방법을 묻는 질문을 받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정성호는 장모님을 자신의 편으로 만드는 것이 장기간 동거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아내를 적으로 만들고 장모님과 한 팀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솔직하게 전했다.
또한 아내와 다툴 때는 장모님 편을 들며 정보를 알아내고, 갈등 상황에서는 “내가 참고 넘어간다”는 태도를 보임으로써 가정의 평화를 지키고 있음을 언급했다.
장모님과의 특별한 유대에 대해 그는 “늘 거리를 두지 않고 한편이 된다고 생각한다”며 “언젠가 장모님이 돌아가시면 내가 가장 많이 슬퍼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장모님과 가까워지며 겪는 예상치 못한 불편함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샤워 중에도 장모님이 문을 갑자기 여는 등 사생활의 한계가 있지만, 오히려 유쾌하게 넘긴 일화까지 공개해 현장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성호는 1998년 MBC 개그맨 공채로 데뷔했으며, 2010년 경맑음과 결혼해 다섯 아이의 아버지가 됐다. 최근에는 첫째딸 수아 양이 예고에 진학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경맑음은 딸의 예고 합격을 알리며 응원과 축복을 당부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