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 가족사 공개’…“유한킴벌리 창업자 딸” 사실 밝혀진 사연
||2026.03.05
||2026.03.05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빅마마’로 유명한 요리 연구가 이혜정이 가족과 아버지에 대한 에피소드를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4일 채널 ‘빅마마 이혜정’에 올라온 ‘거장 장항준감독! 그리고 왕과 사는 여자’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연출자 장항준 감독이 이혜정과 함께 식사 시간을 가지며 결혼, 가족, 근황에 대해 대화했다.
이날 이혜정은 장항준과 대화하던 중 “고향이 어디냐”는 질문을 던졌다. 장항준은 “대구다. 초등학교 1학년 때까지만 대구에 있었다”며 영신초등학교에 다녔던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 이어 “나일론 공장을 운영하던 아버지 덕분에 당시 유치원을 다닐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혜정도 자신의 가족 이야기를 털어놨다. 그는 “아버지는 경상북도 김천 출신”이라며 “생가가 있던 대광면에 공장을 세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친이 유한킴벌리 창업자임을 밝히는 장면이 영상 내내 화제를 모았다.
영상 속 장항준은 “어떤 공장을 했는지 궁금하다”고 묻자, 이혜정은 “유한킴벌리를 하셨다”고 직접 밝혀 눈길을 끌었다. 부친은 유한킴벌리의 초대 회장 이종대이며 평사원에서 경영인까지 오른 인물로, 1998~2004년 한국제지공업연합회 회장도 역임했다.
또한 이종대 회장은 1997년에 아시아 최초로 세계제지산업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고, 2018년 숙환으로 별세한 바 있다.
이날 두 사람은 서로의 가족사와 어린 시절을 공유하며, 다채로운 인생 경험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채널 '빅마마 이혜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