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연애의 설렘’…지수·서인국, ‘월간남친’서 새로운 로맨스 케미 예고
||2026.03.06
||2026.03.06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월간남친’이 6일 전 세계 공개를 앞두고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작품은 현실에 지친 웹툰 PD ‘미래’가 가상 연애 시뮬레이션을 통해 새로운 사랑을 경험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연애가 짐처럼 느껴지는 시대에 맞춤형 구독 서비스로 다양한 테마의 데이트를 체험하는 신선한 설정이 독특함을 더했다.
‘월간남친’은 극 중 누구나 디바이스만 착용하면 900가지의 데이트를 선택할 수 있는 가상 연애 플랫폼의 이름이다. 바쁜 일상 속에서 연애까지도 힘겹게 느끼는 현대인들에게 이 서비스는 색다른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미래는 이전 연애의 아픔을 극복하고자 이 가상 세계를 찾으며, 다양한 데이트를 체험하면서 점차 사랑에 대한 희망을 다시 품게 되는 모습으로 공감을 자아낸다.
지수와 서인국이 각각 주인공 미래와 경남을 맡으며,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주요 관전 포인트로 손꼽힌다. 지수가 맡은 캐릭터는 일과 사랑 모두에 지쳐있지만, ‘월간남친’을 만난 후 잊고 있던 감정을 깨닫는다. 경남은 사내에서 에이스로 통하지만 미래에게는 쉽게 다가가기 힘든 인물이다. 두 인물은 경쟁작 프로듀서를 맡으면서 뜻밖의 ‘야근 메이트’로 엮인다.
경남의 돌발 행동이 미래의 삶에 큰 변화를 불러오는 만큼, 김정식 감독은 “두 사람의 관계 변화”를 가장 주목할 관전 요소로 꼽았다.
가상 세계에서 경험하는 테마 데이트 장면은 극의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이 데이트들은 매번 시대와 장소가 다르며, 명확한 스토리텔링으로 시청자들에게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여기에 서강준, 이수혁, 옹성우, 이재욱, 이현욱, 김영대, 박재범, 이상이 등 화려한 특별 출연진이 가상 남친 역할로 등장해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 첫사랑 선배, 재벌 3세, 비밀 요원, 의사, 판사, 조선시대 인물, 톱스타, 소방관 등 각기 다른 직업과 개성을 가진 인물들이 각자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은다.
캐릭터별로 완전히 다른 플러팅과 대사, 다양한 만남의 방식이 이어지며 ‘월간남친’은 단 하나의 작품 안에서 여러 형태의 로맨스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월간남친’은 6일 넷플릭스에서 첫 공개를 맞아 국내외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넷플릭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