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쇼 되지 않길"…장성규, ‘위대한 쇼’ 출연료 미지급 사태 SNS 업로드
||202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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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위대한 쇼: 태권'의 출연료 미지급 사태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6일 장성규는 자신의 SNS를 통해 MBN 예능프로그램 '위대한 쇼: 태권'의 출연료 미지급 사태가 담긴 기사를 공유하며 "출연료를 못 받아서 속상했는데 방송국 측에서 엄중하게 생각해 준다니 희망이 생긴다"라고 밝혔다. 장성규는 해당 프로그램에서 MC를 맡았다. 그는 "우리 출연자들 모두 고생했는데 약속받은 출연료 꼭 받았으면 좋겠다. 방송을 신뢰하고 참가한 우승자 권영인 님께도 꼭 상금이 전달됐으면 좋겠다. 먹튀 쇼가 아닌 이름처럼 위대한 쇼로 남기를"이라 전했다. '위대한 쇼: 태권'은 세계 최초 글로벌 태권 오디션 예능을 표방한 프로그램으로, 최종 우승자에는 1억원의 상금이 주어진다고 전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출연자와 우승자에게 출연료 및 우승 상금이 전달되지 않았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방송사 측은 "MBN은 지난 2025년 예능 프로그램 '위대한 쇼, 태권'을 방송했다. 본사는 제작사인 '스튜디오앤크리에이티브'와 제작위탁 계약을 체결했고, 제작비 전액인 18.8억 원을 제작 시기에 맞춰 지급했다"라고 밝혔다. MBN은 지난해 11월 미지급 사태를 알게 됐고 제작사에 출연료 지급 및 추가 제작비용에 대한 자료 제출을 지속적으로 요청했으나 제작사 측이 이를 거부하고 있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방송사 측은 "조속한 해결을 위해 제작사에 책임 있는 추가적인 조치를 요구하는 한편, 피해 출연진 및 관계자분들을 위한 해결 방안 마련에 적극 협력하겠다"라며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제작비 지급 상황 점검 등에 대한 엄격한 관리를 위해 노력함은 물론 제도적인 보완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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