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수술대 올랐다… 뒤늦은 입장
||2026.03.06
||2026.03.06
래퍼 스윙스가 정관 복원 수술을 받은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끈다. 오는 9일 방송되는 SBS ‘아니 근데 진짜!’ 6회에서는 스윙스가 게스트로 등장한다. 혼성그룹의 오디션을 보기 위해 나타난 스윙스는 초반부터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며 ‘이수지 닮은꼴’로 활약해 멤버들과 역대급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스윙스는 정관 복원 수술 이후 붙은 ‘무정자증’ 타이틀에 대해 억울함을 토로한다.
탁재훈이 “우리 (스윙스에게) 잘 해주자. 이렇게 다 잘하는 애가 정자가 없대“라며 운을 떼자 스윙스는 “8년 전쯤에 절대로 아이를 낳지 않겠다고 크게 마음을 먹은 적이 있다. 그래서 병원을 찾아가서 정관수술을 했다“라며 “(정관수술 7년 뒤인) 재작년에 갑자기 아이를 갖고 싶은 거다. 호르몬 변화인지 모르겠지만 아이들이 예뻐 보였다“라고 심경 변화를 느껴 다시 정관 복원 수술을 받은 사실을 고백한다.
이후 그는 복원 수술을 받기 위해 찾은 병원에서 수술을 들어가기 직전 자신을 알아본 여성 간호사들이 “팬이에요”라며 다가와 난감했던 에피소드와 더불어 복원 수술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다른 병원을 찾았다가 병원 내 화장실이 없어 다른 사무실과 같이 쓰는 공용 화장실로 안내를 받아 혹여 누가 알아볼까 얼굴을 가리고 노심초사해야 했던 민망한 일화까지 공개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여기에 이야기를 듣던 카이가 “공중파에서 욕하는 거 걱정하시면서 이 이야기는 해도 되는 거냐“라고 물어 웃음을 더할 예정이다.
또 스윙스는 악플에 대처하는 방법도 공개한다. 그는 “악플도 ‘표현의 자유’라고 생각해 고소하지 않지만 직접 차단한 사람만 2000명에 달한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친한 후배인 딘딘의 개인 SNS 게시물에 댓글을 달았다가 딘딘 팬에게 ‘어쩌라고 돈까스야’라는 악플을 받아 키보드 배틀까지 벌인 사연도 공개하는데 이에 카이가 “팬이랑 댓글로 싸우는 사람은 처음 본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영화 ‘타짜4’ 공개를 앞둔 스윙스는 자신을 캐스팅하기 위해 변요한이 직접 연락을 했다며 캐스팅 비화를 최초로 공개한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에 올린 연기 영상을 본 변요한이 “우리 오늘 밤 만납시다”라며 전화를 걸어왔고 약속 장소에 나가보니 영화 ‘타짜4’ 감독님이 있었다고 밝힌다. 이어 스윙스는 마지막에 던진 질문 하나로 그 자리에서 바로 캐스팅되었다고 말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는데 과연 어떤 말일지, 변요한도 놀란 스윙스의 질문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번 콘셉트가 바뀌는 신개념 설정 토크쇼 SBS ‘아니 근데 진짜!’ 6회는 오는 9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