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어울렸는데, 지속된 이혼설 나오자 연예인 부부 결국…공식 발표
||2026.03.07
||2026.03.07
최근 온라인상에서 확산된 이혼설과 불화설에 대해 가수 박군과 방송인 한영 부부가 직접 나서 강력하게 부인했다.
박군은 지난 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쌍쌍파티’에 출연해 최근 자신들을 둘러싼 루머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박군은 “많은 분이 예뻐해 주셔서 생긴 해프닝 같다”면서도 “너무 많은 분이 연락을 주시고, 심지어 길을 지나가다가도 ‘괜찮냐’고 물어보신다”며 근거 없는 소문으로 인한 고충을 전했다.
그는 이어 “박군 절대 문제없으니 전국에 계신 어머님들과 팬분들은 걱정하지 마시라”고 강조하며, 아내 한영을 향해 “늘 부족한 나를 배려해주고 챙겨줘서 고맙다. 사랑한다”는 영상 메시지를 보내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아내 한영 역시 루머에 대해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영은 가짜 뉴스가 돌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다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댓글에 ‘이혼하지 말고 잘 살라’는 글을 보고서야 상황을 파악했다고 밝혔다.
한영은 “저희는 진짜 아무 문제가 없다”며 “부부끼리 티격태격하며 맞춰가는 과정은 당연한 것 아니냐. 그런 것도 없으면 남이나 마찬가지”라며 불화설을 일축했다. 또한 박군이 최근 충북 괴산 등에서 홀로 생활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불거진 ‘별거설’에 대해서도 “남편이 미래에 대한 생각이 많아 혼자 시간을 보내는 것일 뿐”이라며 선을 그었다.
박군과 한영 부부는 지난 2022년 8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를 모으며 결혼했다. 이후 여러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신혼 생활을 공개해 왔으나, 일부 유튜브 채널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자극적인 제목의 이혼설과 잠적설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박군이 방송에서 “아내가 난임으로 2년 가까이 병원에 다니고 있어 힘들다”고 고백하거나, 귀촌 생활을 위해 시골집을 마련한 것을 두고 ‘별거’ 혹은 ‘절연’으로 왜곡하는 사례가 빈번했다. 부부가 직접 “문제없다”고 수차례 명확한 입장을 밝힌 만큼, 확인되지 않은 루머 확산에 경종을 울려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