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 박지훈, 이별 발표… 눈물 바다
||2026.03.07
||2026.03.07
배우 박지훈이 ‘왕과 사는 남자’ 흥행 신드롬과 함께 글로벌 관객과 만날 예정으로 잠시 한국을 떠난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 제공배급 (주)쇼박스 제작 (주)온다웍스/(주)비에이엔터테인먼트)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 엄흥도와 왕위에서 쫓겨난 어린 선왕 이홍위가 함께 생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해당 영화는 개봉 후 전 세대 관객들의 심금을 울리며 흥행에 성공했다.
관객들의 호평 속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왕과 사는 남자’는 미국 뉴저지, LA, 워싱턴 DC, 시애틀, 라스베가스 등 미국 내 도시 26곳을 비롯해 캐나다, 호주, 대만, 뉴질랜드 등 다양한 국가에서 개봉돼 해외 관객들과 만난다. 특히 ‘왕과 사는 남자’는 앞서 지난달 19일 호주에서 개봉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당시 현지 관객들은 SNS를 통해 “호주 개봉 감격이다”, “거의 만석이라 예약 안 했으면 큰일 날 뻔” 등의 반응을 남기며 영화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왕과 사는 남자’는 최근 누적 관객 900만 명을 돌파하며 1000만 관객에 한 발 더 가까워졌다. 흥행의 동력으로 ‘단종’ 역의 박지훈을 비롯한 배우들의 열연이 꼽힌다. 여기에 ‘왕과 사는 남자’는 오는 4월 24일 개막하는 ‘제28회 우디네극동영화제’의 메인 경쟁 섹션에 공식 초청되며 겹경사 소식을 알렸다.
‘우디네극동영화제’는 독보적인 색채를 지닌 아시아 영화를 소개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영화제다. ‘왕과 사는 남자’가 언어와 국적을 뛰어넘는 유쾌한 웃음 및 깊은 감동으로 전 세계 관객들까지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작품 흥행과 함께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박지훈은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026년 2월 라이징 스타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온라인에서도 호평이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박지훈 연기력이 이렇게 깊은 줄 몰랐다”, “단종 그 자체였다”, “눈빛 하나로 감정을 전달한다”라는 반응을 남겼다. 또 “아이돌 출신 편견을 완전히 깼다”, “천만 영화 주인공이 될 것 같다”, “해외에서도 통하는 배우로 성장 중”이라는 응원도 쏟아졌다. 일부 관객은 “역사 영화인데도 어렵지 않고 몰입감이 뛰어나다”, “웃다가 울게 만드는 힘이 있다”라며 작품 자체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박지훈은 올 상반기 공개 예정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7년 만에 다시 모이는 워너원 완전체 예능 등을 통해 한층 폭넓은 활동을 펼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