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고민까지 털어놨다’…전현무·황재균, 예능서 폭로와 일상 모두 공개
||2026.03.08
||2026.03.08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388회가 7일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은퇴 5주 만에 대기업에 신입사원으로 합류한 황재균과 그와 오랜 기간 함께한 매니저 박신웅의 특별한 동행이 카메라에 담겼다.
입사 과정에서 박신웅과의 ‘동반 채용’이라는 요구를 관철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으며, 박신웅은 40년 만에 처음으로 4대 보험 혜택을 받는 직장인이 됐다.
황재균의 하루는 은퇴 이전과는 완전히 달라졌다. 늦잠과 배달 음식을 즐겼던 이전과 달리, 새벽 일찍 일어나 철저한 식단 관리와 강도 높은 운동 루틴을 소화했다.
특히, 달걀 한 판을 하루에 섭취하며 전 레전드 선수들과 함께 크로스핏을 두 번이나 소화하는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엄격한 자기 관리와 함께 WBC 해설위원 데뷔를 준비하는 과정도 공개됐다. 황재균은 발성 훈련과 팀별 선수 분석, 모의 해설까지 이어가며 해설자로서의 변신을 위한 시간을 보냈다.
그 과정에서 자신의 집을 찾은 전현무와는 ‘찐친’다운 재치와 케미가 빛났다. 전현무는 황재균의 고민을 들여다보며 “또 결혼해야 할까요?”라는 질문을 공개적으로 건넸고, 유쾌한 폭로전으로 재미를 더했다.
또한, ‘솔로지옥5’로 관심을 모았던 이성훈의 일상도 베일을 벗었다. UC 버클리에서 컴퓨터 공학과 수학을 전공하고 글로벌 IT 기업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뉴욕에서 퀀트 트레이더로 활약 중이라는 이력이 공개됐다.
그는 데이터 분석을 통해 주가 변화에 대응하는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는 전문적 일상을 소개했고, 세상에 공개되지 않았던 다양한 루틴도 눈길을 끌었다.
호텔 스위트룸에서 AI를 활용한 영어 대화로 하루를 시작한 이성훈은 전 세계 증시와 국내외 주식, 코인, 금, 은 등 다양한 시장을 실시간 체크했다.
자신이 출연한 영상의 수천 개 댓글을 AI 코딩으로 분석하는 모습도 선보였다.
스튜디오에서는 그가 만들어낸 주식 예측 코딩 결과에 참견인들이 놀라는 반응을 보였으며, 홀덤 펍에서는 놀라운 포커 실력 또한 공개돼 화제를 이어갔다.
한편, 다른 출연자들과의 만남에서 이성훈은 각종 루머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솔로지옥5’의 최종 커플과는 좋은 친구 사이임을 전했고, 현장에서 포착된 데이트 장면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다음 주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 개그맨 이상훈 등이 출연하며 색다른 일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