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우정에 눈물 쏟았다’…배기성·윤정수, 진심 담긴 편지에 스튜디오 울컥
||2026.03.08
||2026.03.08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TV CHOSUN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배기성과 윤정수의 진솔한 우정이 시청자 마음을 울릴 예정이다.
3월 9일 밤 10시에 공개될 이번 방송에서는 30년 동안 깊은 친분을 이어온 두 사람이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앞서 공개된 영상에서는 배기성이 윤정수를 앞에 두고 직접 쓴 편지를 낭독하는 장면이 등장했다. 배기성은 12세 연하 아내를 만난 일과 함께 윤정수와 친구가 된 것을 인생 최고의 행운으로 꼽으며 의미를 더했다.
이어 감정이 북받친 배기성은 “살면서 남자에게 편지를 쓴 건 네가 처음이자 유일하다”고 말하며, 힘이 들 때나 함께 식사를 할 때나 늘 곁을 지켜준 친구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배기성의 고백에 윤정수는 진심 어린 표정으로 “나도 고맙다”며 우정을 확인했다.
이 광경을 지켜보던 MC 황보라는 “아내한테 쓴 것보다 더 뭉클하다”며 눈물을 감추지 못해 출연진의 공감을 자아냈다. 또 황보라는 “이런 사람이 곁에 있다는 게 얼마나 부러운 일인지 느껴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튜디오에 함께 있던 김국진과 최성국은 “여자들은 왜 이럴 때 울지 이해가 안 된다”며 이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 현장에는 웃음이 번졌다.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에 시청자 곁을 찾아간다.
사진=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