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사남’ 박지훈, 솔로+워너원 컴백 → '취사병'… 고봉밥 행보 [이슈&톡]
||2026.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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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천만 배우에 등극한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오늘(8일)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33일째 누적 관객수 110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천만 영화에 등극한 '파묘'(40일), '서울의 봄'(36일), '광해, 왕이 된 남자'(48일)의 1100만 관객 달성 속도보다 빠른 기록으로, '범죄도시4'와 같은 속도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다. 최근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박지훈은 '천만 배우' 타이틀을 얻었다. 박지훈은 스크린 점령에 이어 본업인 가수로도 복귀 소식을 전했다. 지난 5일 소속사 YY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지훈이 4월 컴백을 목표로 솔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앞서 그는 지난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최종 2위로 그룹 워너원(Wanna One)으로 데뷔한 후, 활동 종료 후에도 솔로 활동과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솔로 컴백 소식에 앞서 워너원의 재결합 소식도 전해진 바 있다. 워너원은 올해 리얼리티 예능 '워너원 고' 제작을 확정했으며 4월 중 방송을 앞두고 있다. 비록 중국에 체류 중인 라이관린은 참여하지 못하고 촬영 중반 입대한 강다니엘은 부분적으로 등장하지만, 박지훈은 매체 인터뷰를 통해 "워너블(팬덤명)을 위해 모인 것"이라며 팬들을 향한 변치 않은 애정을 드러냈다. 박지훈의 '고봉밥' 행보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이미 촬영을 마친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취사병 전설이 되다'가 오는 5월 공개를 앞두고 있다. 지난해 7월부터 촬영을 진행한 이 작품은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흙수저인 20대 청년 강성재(박지훈)가 군에 입대해 전설의 취사병으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과거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을 시작으로 '연애혁명', '멀리서 보면 푸른 봄'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진 박지훈은 이제 스크린과 가요계, OTT를 넘나드는 독보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장르를 가리지 않고 매 순간 성장을 증명해내고 있는 박지훈이, 가요계와 안방극장에서 또 어떤 '인생 캐릭터'를 경신할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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