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자리 올라선 이소나’…“마음 치유돼” SNS 우승 소감에 팬들 감동
||2026.03.08
||2026.03.08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TV조선 ‘미스트롯4’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소나가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과 대중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이소나는 SNS에 올린 글을 통해 “긴 여정이 끝나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부족한 무대에도 아낌없는 격려를 보내준 국민들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했다.
또 ‘미스트롯4’ 무대에서의 경험이 단순한 성장이 아니라 스스로에게 치유의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어린 시절의 상처를 드러낼 때 두려움이 컸다고 털어놓으며, 많은 이들의 따뜻한 응원 덕분에 오랜 시간 굳어있던 마음이 녹았다고 전했다.
특히 실시간 문자 투표로 대역전 우승을 이룬 순간, 투병 중인 어머니의 회복에 대한 바람과 함께 팬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됐다고 강조했다.
이소나는 국가무형유산 제57호 경기민요 전수자이자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임에도 ‘미스트롯’ 전 시즌에서 예심 탈락의 아픔을 겪었으나, 트로트와 국악을 접목한 자신만의 음악으로 6년 만에 진 왕관을 거머쥐었다.
마지막으로 “많은 사랑을 받게 된 건 저 스스로의 힘이 아닌 도움을 주신 분들의 온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겸손한 자세로 가수의 길을 걷겠다고 다짐했다.
긴 무명과 반복된 탈락을 이겨낸 이소나가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앞으로 선보일 무대에 기대가 모아진다.
사진=이소나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