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만에 포착됐다’…박혜수, 연예계 떠나 새 삶 시작
||2026.03.09
||2026.03.09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박혜수가 소속사 고스트스튜디오와의 인연을 3월 8일 공식적으로 마무리한 것으로 확인됐다. 소속사 측은 최근 재계약 논의를 진행했으나 결론적으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알렸다.
2015년 6월부터 시작된 박혜수의 소속사 활동은 약 11년간 이어져 왔으며, 이번 결별로 오랜 동행을 끝마치게 됐다.
연예계 활동을 멈추고 개인적인 삶에 집중하기 시작한 박혜수는 현재 파주에서 직접 카페를 운영하는 일상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려대 출신으로 2014년 ‘K팝스타’에서 첫 방송 활동을 펼친 후, 이듬해 드라마 ‘용팔이’로 정식 배우 데뷔를 치렀다.
이후 ‘청춘시대’, ‘내성적인 보스’, ‘사임당 빛의 일기’ 등 여러 드라마와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스윙키즈’,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2021년 학교폭력 논란이 제기되며 활동에 제동이 걸렸으나, 당시 소속사는 악의적 허위 사실로 확인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논란 2년 뒤인 2023년 영화 ‘너와 나’로 스크린에 복귀했지만, 언론시사회에서 “거짓을 바로잡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이다.
영화 출연 이후에는 연기 활동을 이어가지 않고 개인 사업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주변을 통해 전해졌다.
사진=박혜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