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가 장남의 위태로운 판’…오정세, ‘클라이맥스’서 보여줄 치명적 선택은
||2026.03.09
||2026.03.09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오정세가 3월 16일부터 방송될 ENA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에서 대한민국 상위 재계 그룹 WR그룹의 후계자로 변신한다.
공개된 캐릭터 스틸에서는 권종욱 캐릭터가 긴장감이 감도는 순간을 맞이하는 모습이 담겨, 보는 이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식탁에 마주 앉아 대화를 주고받는 장면에서는 위험한 선택 앞에서의 망설임과 미묘한 분위기가 드러났다.
오정세는 WR그룹 회장의 장남이자 후계자 권종욱을 맡아, 집안의 권력 지형이 불안정해짐에 따라 극에 더욱 복잡하고 힘 있는 역할을 예고했다. 권력 다툼 한가운데서 자신의 입지를 굳히기 위해 새로운 기회를 노리는 인물로 그려진다.
이어 팔짱을 끼고 고민에 빠진 권종욱의 이미지는, 거대한 판에서 핵심적 변수가 될 그의 자유자재한 움직임을 암시한다. 각기 다른 이해관계와 계획이 교차하는 가운데, 권종욱의 내면에 자리한 분열과 위기의식이 스토리의 긴장감을 높일 전망이다.
‘클라이맥스’는 검사 방태섭과 그 주변을 둘러싼 인물들이 한국 사회의 최고 권력 자리를 두고 치열한 생존 경쟁을 펼치는 이야기다. 정치, 재계, 연예계가 맞물린 복잡한 세계 속에서 권종욱 역시 중대한 균형추로 작용하며, 이야기에 큰 파장을 가져올 인물로 주목받는다.
제작진은 “오정세만의 깊이 있는 연기가 권종욱 캐릭터를 통해 극 전체에 예측할 수 없는 몰입감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전했다.
‘클라이맥스’는 3월 16일 밤 10시 ENA에서 첫 방송되며, KT 지니 TV와 디즈니+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사진=ENA '클라이맥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