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한 살인 누명 끝났다’…이나영·정은채, 위기 속 L&J 운명은?
||2026.03.09
||2026.03.09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9일 ENA 월화드라마 ‘아너: 그녀들의 법정’이 본방송 전 스틸컷을 선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박제열(서현우 분) 검사 살해 혐의로 구속된 윤라영(이나영 분)에게 정당방위 사실이 밝혀져, 풀려날 전망이다.
강신재(정은채 분)는 윤라영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백태주(연우진 분)와 협력했으며, 결국 박제열의 위협과 폭행, 그리고 사건 현장을 담은 영상을 증거로 제출했다.
윤라영이 자유를 되찾는 순간, L&J 변호사 3인방 앞에는 또 다른 과제가 남아있다.
‘커넥트인’ 이용자들에게 법적 책임을 묻는 일이 더욱 중요한 갈림길로 떠오른 것이다.
하지만 이날 혐의를 벗은 윤라영, 황현진(이청아 분), 그리고 강신재 세 사람이 다시 모인 집안 분위기는 결코 밝지 않다.
예고 영상에서 강신재는 윤라영에게 “우리 그만 찢어지자”라는 이별의 말을 전해 L&J의 해체를 시사했다.
특히 강신재가 백태주와 협상하며 내린 결정이 황현진과 윤라영에게는 뜻밖의 충격으로 다가온다.
두 사람은 해체 이유조차 이해하지 못하고 충격을 감추지 못한다.
여기에 해일이 ‘커넥트인’ 가해자들의 변호를 맡게 되면서 L&J가 더는 해일 내부에 남아 있을 수 없는 상황이 됐다.
한편, 강신재가 독립한 L&J에 머물지 않겠다고 선언하자, 윤라영과 황현진은 뜻밖의 이별에 허탈함을 토로한다.
윤라영은 “너를 이렇게 잃을 거라곤 상상한 적 없다”고 털어놨다.
세 사람이 각자의 신념과 우정 사이에서 고민하는 모습이 극의 긴장감을 더욱 높인다.
드라마 제작진은 이번 방송에서 강신재가 백태주와 되돌릴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되고, 이로 인해 20년간 이어온 세 사람의 관계에 중대한 변화가 찾아옴을 예고했다.
이어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며 마지막까지 관심을 당부했다.
이번 ‘아너: 그녀들의 법정’ 11회는 9일 밤 10시 ENA에서 방영되며, KT 지니 TV와 쿠팡플레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사진=ENA '아너 : 그녀들의 법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