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문턱에서 드러난 비밀’…예비 장모의 충격 고백에 결혼 포기까지
||2026.03.10
||2026.03.10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이하 ‘탐비’) 코너 ‘사건 수첩’에서 혼인 전 예비 신랑이 처가의 사생활을 조사하며 충격적인 가족의 비밀이 밝혀지는 사건이 공개됐다.
방송에 따르면, 한의사인 의뢰인은 결혼을 앞두고 예비 신부와 가족 모두 평온해 보였으나, 어느 날부터 예비 장모가 집안에서 자취를 감추자 이상함을 느꼈다.
이 과정에서 집 구석구석 설치된 CCTV와 자물쇠로 잠긴 방이 발견되면서 의뢰인의 의문이 더욱 커졌다.
결국 탐정단 조사 결과, 예비 장모가 가족들에 의해 방안에 감금돼 경호원들의 감시를 받는 모습이 재연을 통해 전해졌다.
의뢰인은 직접 집을 방문해 닫힌 방 안에서 예비 장모가 온몸이 묶인 채 발견된 광경을 목격했다.
예비 장모는 “내가 해달라고 했다”라는 설명과 함께 도벽을 스스로 고백하였고, 이전에도 상습 절도로 수감 경력이 있음을 털어놨다.
치료 시도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호전되지 않아, 가족에게 직접 감금을 부탁하게 된 사실이 드러났다.
충격적인 비밀이 드러나자, 혼인을 앞둔 의뢰인은 결혼을 포기하는 결정을 내렸다.
이 장면을 본 출연진 김풍은 ‘만약 비슷한 상황이면 결혼을 어떻게 했을지’라는 질문에 “그래도 아내와 결혼했을 것”이라고 답해 화제를 모았다.
‘탐비’는 탐정 합법화 이후 실제 활동 중인 탐정들이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경험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채널A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채널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