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세’ 박영선, 안타까운 소식.. “떠났다”
||2026.03.10
||2026.03.10
모델 박영선이 이혼 후 아들을 미국에 남겨둔 채 홀로 떠났던 사연을 털어놓으며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오는 11일 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황신혜가 준비한 가평 속 세계 여행이 시작된다. 첫 번째 여행지는 ‘가평 속 페루’로 페루의 대표 동물 알파카가 서식하는 목장이다. 이곳으로 대한민국 1세대 톱 모델 박영선을 초대한다. 그녀는 1990년대를 주름잡은 모델로서 CF, 연기, 예능까지 넘나든 전천후 스타다.
특히 패션 디자이너 故 앙드레 김의 뮤즈로서 7겹의 옷을 하나씩 벗는 ‘칠갑산’ 퍼포먼스를 소화한 모델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날 박영선은 칠갑산 무대를 완벽 재현해 싱글맘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황신혜 또한 ‘칠갑산’ 퍼포먼스에 도전하는데 눈빛 연기까지 더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군다. 또한 박영선의 개인사가 공개된다. 그는 이혼 후 아들을 미국에 두고 올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고백한다.
두 번째 여행지는 ‘가평 속 프랑스’로 프랑스 가정식 레스토랑을 방문한다. 식사 도중 박영선은 초고속으로 결혼을 결심하게 된 사연부터 힘들었던 공백기까지 인생사를 털어놓는다. 연애 3개월 만에 결혼한 그는 결혼을 앞둔 후배들에게 “4계절을 모두 겪어보라”라는 조언을 건넨다고 하자 황신혜는 “그래도 모른다”라고 진솔한 반응을 보인다. 이어 현재 ‘워커홀릭’에 가까운 삶을 살고 있다는 박영선은 모델 활동은 물론 무대 총감독으로 영역을 넓혀 제2의 인생을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음을 밝힌다. 공백 기간이 있었기에 신인의 자세로 돌아가 오히려 즐겁게 일하고 있다는 그의 말에 싱글맘들은 깊이 공감한다.
마지막 여행지는 ‘가평 속 일본’으로 네 사람은 일본 료칸 감성의 전통 숙소에 도착한다. 황신혜는 준비해 온 게임으로 양 팀 대결을 제안하고 황신혜&정가은 VS 박영선&장윤정 간 자존심을 건 승부가 펼쳐진다. 특히 황신혜는 열혈 코칭을 앞세워 승부욕을 끌어올리고 박영선은 돌발 이의를 제기하며 치열한 신경전을 이어간다. 최종 승리 팀은 과연 어디일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이와 함께 게임을 마친 네 사람은 야외 족욕을 하며 진솔한 대화를 나눈다. 박영선은 ‘아들 바보’ 면모를 드러내며 아들에게 어떤 엄마가 되고 싶은지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는다.
한편 1968년생인 박영선은 57세다. 그는 1990년대를 대표하는 톱 모델로 꼽힌다. 박영선은 1987년 19세의 나이에 모델로 데뷔해 CF는 물론 드라마와 영화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며 전성기를 누렸다. 이후 1999년 갑작스럽게 활동을 중단하고 미국으로 떠났으며 2004년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출산했다. 그러나 이후 이혼을 겪었고 3년 간의 양육권 분쟁을 거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