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안현모, “짐승 다루듯”… 결국 ‘분노 폭발’
||2026.03.10
||2026.03.10
통역사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안현모가 결국 폭발했다. 안현모가 분노를 터트린 사건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014년 7월 31일 밤 10시, 인천의 한 경찰서로 실종신고가 접수됐다. 땅을 팔기로 한 남자와 저당권 문제로 소송 중인 남편이 담판을 지으러 갔다가 연락이 두절 됐다는 것. 매도자는 강화의 소문난 땅 부자 권 씨였는데, 그를 만나고 사라진 사람만 이번이 무려 네 명이었다. 그날, 사라진 남자와 사람들이 사라지는 미스터리의 사연을 파헤친다. 권 씨는 60대 초반의 자산가로 양식장과 횟집을 운영하며 부동산을 여럿 보유하고 있다. 경찰은 곧바로 권 씨를 불러 조사했지만, 그는 “우리 집에 왔다가 간 건 맞지만, 말다툼 하나 없이 웃으며 돌아갔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인근 CCTV를 분석한 결과 수상한 정황이 포착됐다. 강화의 한 풀밭에서는 급기야 실종된 남편의 소지품이 발견되기까지 했다.
해당 사건을 접한 출연진들은 열띈 반응을 보였다. 이지혜는 “어떻게 명백한 증거 앞에서도 이토록 아무렇지도 않게 거짓말을 할 수 있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며 “가족이 얼마나 가슴 아팠을지 가늠이 안 간다”고 말을 잇지 못했다. 안현모는 “사람의 목숨을 마치 짐승 다루듯 한 범인의 태도가 기가 막힌다”며 경악했다. 이날 방송에는 당시 사건을 직접 담당했던 서춘원 전 강화경찰서 강력팀장이 출연해 범인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수사의 전 과정을 상세히 전한다.
또한 이광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범행 과정에서 드러난 범인의 성향과 심리를 면밀하게 분석할 예정이다.
자꾸 사람들이 사라지는 한 시골 마을의 미스터리 사건, “그 마을에서는 왜 사람들이 사라졌을까” – 강화 연쇄 실종 살인사건은 3월 10일(화) 밤 9시 45분, KBS2 ‘스모킹 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국제회의통역 석사 출신이자, SBS 기사로도 활동했던 안현모는 센스있는 통역으로 화제를 모았던 인물이다.
안현모는 지난 2017년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결혼했으나 지난 2023년 갑작스러운 이혼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안현모, 라이머는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 생활을 공개해왔던 바 있어, 이런 결정이 더욱 누리꾼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