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에서 불안한 표정’…채종협, 미국행 그려진 ‘찬란한너의계절에’ 전개 예고
||2026.03.10
||2026.03.10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채종협이 MBC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 5회에서 갑작스럽게 미국으로 떠나며 이목이 집중됐다.
이번 방송에서는 선우찬이 과거의 아픔에서 비롯된 깊은 고통을 이기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방송됐다.
선우찬을 연기 중인 채종협은 따뜻하고 긍정적인 성격을 지녔으나, 과거 사고로 인한 트라우마를 간직한 서사를 내레이션과 눈빛만으로 섬세하게 표현했다.
특히, 겨울에 머물던 자신을 꺼내준 송하란(이성경)에게 이번엔 ‘즐겁게 사는 방법’을 알려주려는 반전 구도가 이어졌다.
극 중 선우찬은 밝은 모습 뒤로 겨울 같은 고통을 안고 있었으며, 시청자들은 그를 통해 드라마 내내 몰입감을 높였다.
5회에서는 하란이 마음을 터놓을수록 선우찬은 자신의 비밀을 더욱 숨기려 애쓰는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또한, 보스턴의 기억이 선우찬을 괴롭게 하고, 결국 하란 앞에서는 밝은 척하며 이별을 암시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방송 말미에는 선우찬이 갑작스럽게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 모습이 포착돼,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됐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채종협은 캐릭터의 진심과 아픔을 절제된 연기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위로와 공감을 전하고 있다.
MBC ‘찬란한 너의 계절에’ 6회는 13일 밤 9시 50분, 7회는 14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MBC '찬란한 너의 계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