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지분 상속 대격돌’…이강세·조기창, 가족 갈등 속 숨은 의도는?
||2026.03.10
||2026.03.10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이강세가 병원에서 휴직계를 제출하면서 주변 정리와 함께 중요한 결단을 내리겠다는 뜻을 밝혔다.
강마리는 이강세에게 “무슨 일이 있어도 떨어지지 않는다”고 위로했으나, 가족들 사이에서는 강세와 마리의 관계를 반대하는 의견이 힘을 얻었다.
윤순애는 가족들 앞에서 “강세와 마리는 안 된다”고 말하며 입장을 확고히 했고, 이풍주는 “이강세의 조부가 병원 지분을 가지고 있다”며 “이강세가 지분을 상속받지 않으면 병원 재단에 귀속된다”고 설명했다.
이강세는 조기창으로부터 조부의 치매 사실과 함께 “조부 돌아가시기 전에 네가 조씨 성을 되찾아야 한다”는 권유를 받으며 지분을 위해 움직일 것을 제안받았다.
이어 이강세는 진기식에게 휴직원을 전달하며 “조현배 이사에게 문제가 생기면 7% 지분을 상속받아 행사하겠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이와 동시에 조기창은 주시라 집을 찾아가 무릎을 꿇고 사과했으나 윤순애와 주시라가 사과를 받아들이지 않아 집에서 쫓겨나는 수모를 겪었다.
엄기분과 윤언경까지 조기창에게 물과 소금을 뿌리면서 갈등이 극으로 치달았다.
이풍주는 강마리를 별도로 불러 이강세의 휴직 사실을 확인하며 걱정하지 말라고 위로했다. 강마리는 선배의 상황을 염려하는 마음을 털어놓았다.
분노한 조기창은 강마리에게 “집에서 용서를 구했으나 거부당했다”며 강세와 결별할 것을 촉구했다.
한편 이강세는 안수선 집을 몰래 찾아가 성인들 몰래 지내기를 요청하며, 아는 경찰이 있다면 조기창 비밀 수사를 부탁하고 싶다는 속내까지 드러내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낳았다.
사진=KBS1 '마리와 별난 아빠들'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