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의 기자들도 놀란…이재룡이 경찰서에 나타나서 한 깜짝 행동

인포루프|문가람 에디터|2026.03.11

‘음주 뺑소니’ 배우 이재룡, 취재진 피해 1시간 일찍 기습 출석

출처:연합뉴스TV

서울 강남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 배우 이재룡(62) 씨가 취재진의 눈을 피해 예정보다 일찍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10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및 사고 후 미조치 혐의를 받는 이 씨는 이날 오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됐다. 당초 이 씨는 오후 3시경 경찰 조사를 받을 예정이었으나, 취재진이 대기하고 있던 포토라인을 의식한 듯 약 1시간 앞당겨 기습적으로 경찰서에 들어섰다.

출처:짠한형 신동엽

이 씨는 지난 6일 오후 11시경 서울 강남구 청담역 인근에서 자신의 차량을 몰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현장을 이탈한 혐의를 받는다. 사고 직후 조치 없이 현장을 떠난 이 씨는 약 3시간 뒤 지인의 집에서 경찰에 붙잡혔으며, 검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초기 이 씨는 음주운전 혐의를 부인했으나, 사고 다음 날인 7일 “소주 4잔을 마시고 운전했으며, 중앙분리대에 살짝 접촉한 줄 알았다”고 입장을 번복하며 음주 사실을 일부 시인했다.

출처:SBS 뉴스

경찰은 이날 조사에서 이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더불어, 검거 전 음주 수치를 교란하기 위해 추가로 술을 마시는 이른바 ‘술타기 수법’을 썼는지 여부를 집중 추궁하고 있다. 현재 이 씨 측은 술타기 의혹에 대해서는 강하게 부인하고 있는 상태다.

한편 이재룡 씨는 과거에도 두 차례 음주 관련 물의를 빚은 바 있어 대중의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경찰은 이날 조사 내용을 면밀히 검토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 등 향후 신병 처리 방향을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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