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국민의힘에 돌고있는 이재명 대통령의 찌라시…’패닉 확산’
||2026.03.11
||2026.03.11
대구·경북(TK) 행정통합 논의가 정치권의 복잡한 이해관계 속에 공전하며 지역 사회의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특히 정치권 일각에서는 야권의 강력한 추진력에 대응하기 위해 여권 내부에서도 긴박한 움직임이 포착되었다.
유튜브 채널 박시영TV에서 언급한 국민의힘 내부에 돌고있는 찌라시와 같은 내용에 따르면 최근 야당 내부의 경북 지역 의원들 사이의 간담회 과정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저돌적인 업무 추진 방식이 언급된 것으로 알려졌다.
야당 의원들은 “이재명 대통령은 무대포로 무조건 밀어붙이는 성향이기에, 지금 이 흐름에 반드시 올라타야 한다”는 위기감을 공유했다는 전언이다. “정부가 한다면 하는 상황에서 지금 대응하지 않으면 지역이 소외될 수 있다”는 절박함이 야당 내부에서도 터져 나온 셈이다.
이러한 내부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실제 통합법 처리가 지지부진하자 영남일보, 매일신문 등 대구·경북 지역 주요 언론들은 강도 높은 질타를 쏟아내고 있다. 지역 언론들은 “야당은 막아섰고 여당은 눈 감았으며, 누군가는 딴지를 걸었다”며 캄캄한 미래 앞에 놓인 TK 통합법 불발의 책임을 여야 모두에게 묻고 있다.
지역 민심은 정치권이 국민이 아닌 자신의 ‘의원 배지’를 지키는 데만 급급하다고 비판한다. 만약 국회의원이 지켜야 할 가치가 고작 안량한 의원증에 불과하다면 이를 즉각 내려놓아야 한다는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행정통합이라는 지역의 사활이 걸린 과제를 두고 정치적 셈법에만 몰두하는 정치권을 향해, 이제라도 당리당략을 버리고 책임 있는 결단을 내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