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 난리 났다… 싹 다 ‘취소’
||2026.03.11
||2026.03.11
배우 김혜윤의 일본 팬미팅이 돌연 취소됐다. 최근 김혜윤의 일본 팬미팅을 주관하는 IMX JAPAN 측은 공식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해 오는 16일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2026 김혜윤 팬미팅 ‘시즌 오브 해피니스’ 인 재팬(2026 KIMHYEYOON FANMEETING ‘Season of HYEPPINESS’ IN JAPAN)의 공연 철회 및 환불 절차 안내를 알렸다.
이어 주최사 측은 “여러 사정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오사카 공연을 취소하게 됐다”라며 “공연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큰 불편과 걱정을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유감을 표했다. 김혜윤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또한 10일 “(오사카 공연은) 주최 측의 제반 사정으로 취소됐다”라며 “가나가와 공연은 예정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3일 김혜윤은 자신의 SNS를 통해 “꺄”라는 간결하면서도 설렘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글과 함께 팬미팅 개최 소식을 알렸다. 함께 게재한 포스터 속 그는 연한 핑크빛의 튤 드레스를 착용한 채 정면을 바라보며 숲속 요정을 연상케 하는 몽환적인 분위기를 발산했다.
당초 이번 팬미팅은 3월 서울을 비롯해 일본 내 2곳의 도시에서 개최될 계획이었다. 서울 공연은 지난 7일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을 빌려 오후 3시와 7시 모두 2회에 걸쳐 열렸다. 이후 3월 13일 일본 가나가와, 3월 16일 오사카 공연으로 현지 팬들과 만남을 이어갈 계획이었으나 오사카 일정이 결국 취소되면서 아쉬움을 남기게 됐다.
한편 김혜윤은 2013년 드라마 ‘TV소설 삼생이’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SKY 캐슬’에서 강예서 역을 맡아 신인답지 않은 폭발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대중의 뇌리에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는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통해 주연 배우로서의 저력을 입증했으며 최근에는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 임솔 역으로 열연하며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켰다.
10년 넘는 시간 동안 독보적인 감성과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아온 그는 현재까지도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명실상부한 대세 배우로서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김혜윤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에서 열연을 펼쳤다. 극 중 그는 괴짜 구미호라는 독특한 캐릭터를 맡아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과 깊이 있는 감정 연기를 동시에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