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50대인데… 김광규, 안타까운 소식
||2026.03.11
||2026.03.11
배우 김광규가 결혼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전했습니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혼자는 못 해’에서는 전현무, 추성훈, 이수지, 이세희가 게스트 김광규와 함께 대한민국 대표 항구도시 부산으로 떠났습니다. 이들은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는 부산 로컬 맛집부터 희비가 교차하는 놀이공원 끝장내기까지 레트로 청춘 여행에 나섰습니다.
이날 김광규는 절친 전현무를 향해 “너는 (연인을) 만나고 싶은 생각 없지? 너무 많이 만나서”라며 묵직한 돌직구를 날렸습니다. 전현무는 “마음대로 하세요. 이제 반박도 안 하고. 난 여자에 미쳐서. 질려버렸어”라고 자포자기한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처럼 ‘혼자는 못해’에서 두 사람이 선보인 유쾌한 티켝태격 케미가 또 다른 관전 포인트로 꼽혔습니다.
특히 여전히 인연을 기다린다는 김광규는 이상형으로 “고관절이 튼튼한 사람”을 언급해 보는 이들을 웃프게 만들었습니다. 연상도 괜찮다는 김광규의 이야기에 이수지와 추성훈은 각자 자신의 어머니를 소개해 주겠다고 두 팔을 걷고 나섰습니다. 급기야 미혼인 김광규가 “아빠” 소리를 듣는 황당한 상황까지 직면했습니다. 더불어 김광규가 결혼 관련 토크 도중 뜻밖의 비혼주의 결심을 하며 현장을 놀라게 했습니다.
또한 방송에서는 김광규와 추성훈이 예상치 못한 교집합을 발견했습니다. 추성훈이 유도 선수로 활동하던 시절에 김광규의 고향인 부산 서구에 거주했다고 공개했는데요. 김광규는 과거 부산에서 추성훈의 주먹을 맛본 적이 있는 것 같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김광규와 이수지가 전세 사기 피해자라는 공통점을 발견하고 뼈아픈 동지애를 나눴습니다. “세상 다 무너지는 것 같았다”라는 이수지는 심기일전하고 마음을 극복한 방법을 이야기하며 진솔한 토크를 이어갔습니다. 함께 해야 제맛인 이들의 부산 탐방기는 지난 10일 방송된 JTBC ‘혼자는 못 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김광규는 1999년 영화 ‘닥터K’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친구’, ‘고양이를 부탁해’, ‘똥개’, ‘너는 내 운명’, ‘구세주’, ‘타짜’, ‘그놈 목소리’, ‘각설탕’과 드라마 ‘오! 마이 레이디’, ‘사랑의 기적’, ‘성균관 스캔들’, ‘그대를 사랑합니다’, ‘금 나와라 뚝딱!’, ‘폭군의 셰프’, ‘지옥에서 온 판사’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습니다. 그는 지난해 SBS 연예대상 쇼버라이어티 부문 남자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