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의 설렘 폭발’…박진영·김민주, ‘샤이닝’서 몽글몽글 청춘 로맨스
||2026.03.11
||2026.03.11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박진영과 김민주가 주연을 맡은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이 본격적인 로맨스 무드로 주목받고 있다.
‘샤이닝’은 지난 6일 첫 방송을 통해 연태서(박진영)와 모은아(김민주)가 각자의 아픔을 가진 인물로 등장하며, 이들의 이야기가 잔잔한 감성을 더했다.
최근 글로벌 OTT 콘텐츠 시청 랭킹을 집계하는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 따르면, 9일 기준 ‘샤이닝’이 넷플릭스 글로벌 TV쇼 부문 10위에 오르며 국내외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드라마 속 연태서와 모은아는 각기 상처를 안고 살아가던 중 열아홉의 여름, 도서관에서 인연을 맺으며 풋풋한 시절을 함께 보냈다.
모은아는 아버지의 이혼과 우울증, 연태서는 부모님을 잃은 사고라는 과거를 지녔지만, 서로의 속사정을 알게 되면서 점점 가까워진다.
특히 빗속을 달려 집으로 돌아온 모은아를 연태서가 묵묵히 위로하려고 애쓰는 장면이나, 평소와 다름없이 계단을 오르는 모은아의 발소리에 반가움을 감추지 못하는 연태서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의지하며 용기를 얻는 관계로 발전하며, 모은아가 연태서의 상처를 이해하고 진심 어린 격려를 건네는 모습, 그리고 연태서가 모은아를 어른스럽게 바라보는 모습 등이 훈훈함을 더했다.
모은아의 고백 후 잠시 어색했던 둘은 입시설명회를 계기로 다시 가까워지며 서로가 특별한 존재임을 확인했고, 기차 안에서 “영원히 같이 있어야겠다”는 다짐과 함께 첫사랑이 시작됐다.
수능을 마친 날, 대학 진학 문제로 걱정하는 모은아에게 연태서가 굳은 믿음을 전하는 장면과 이어진 첫 입맞춤으로 로맨스는 절정을 맞았다.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서로의 소중함을 이해하고 성장하며 사랑을 키우는 청춘의 여정은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두 주인공이 이후 어떤 이야기를 펼쳐갈지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샤이닝’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2회 연속 방송된다.
박진영은 2012년 드라마 ‘드림하이2’로 데뷔했으며, GOT7으로 활동 후 ‘유미의 세포들’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연기 경력을 쌓아왔다. 김민주는 2018년 ‘위대한 유혹자’ 출연과 함께 아이즈원으로 데뷔해 드라마와 영화 ‘청설’ 등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사진=JTBC '샤이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