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 맞은 대학로...봄 시즌 즐기기 좋은 공연 3선
||2026.03.11
||2026.03.11
[EPN엔피나우 권미나 기자] 새 학기를 맞아 대학가에 활기가 더해지는 가운데, 대학로에서는 가족과 연인, 친구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들이 관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따뜻한 봄 분위기와 어울리는 작품들을 중심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관람할 수 있는 대학로 대표 공연 세 편을 소개한다.
1. 휴머니즘 코미디 뮤지컬 ‘담배가게 아가씨’
뮤지컬 담배가게 아가씨는 2012년 초연 이후 누적 관객 10만 명을 돌파한 인기 작품이다. 가수 송창식의 동명 곡을 모티브로 사랑과 가족, 우정을 중심으로 한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휴머니즘 코미디 뮤지컬이다.
소소한 일상을 유쾌하게 풀어내며 중장년층에게는 향수를, 젊은 관객들에게는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약 110분 동안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하며 전 세대의 공감을 이끌어낸다.
이번 공연에는 틴탑 출신 리키를 비롯해 다양한 배우들이 캐스팅되어 무대를 꾸민다. 작품은 대학로 하마씨어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인터파크 티켓과 네이버 예약 등 주요 예매처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2. 설렘 가득 로맨틱 코미디 연극 ‘운빨로맨스’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연극 운빨로맨스는 운명을 철석같이 믿는 ‘점보늬’와 스스로 운명을 개척해야 한다고 믿는 ‘제택후’의 만남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약 90분 동안 상반된 가치관을 지닌 두 인물 사이에서 펼쳐지는 예측 불가능한 이야기 전개로 웃음을 선사한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빠른 전개가 특징으로, 대학로에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작품이다.
연극 ‘운빨로맨스’는 대학로 컬쳐씨어터에서 공연 중이며, 3월을 맞아 화이트데이 이벤트와 새 학기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과 네이버 예약에서 예매할 수 있다.
3.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휴먼 코미디 ‘보물찾기’
연극 보물찾기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따뜻한 가족 이야기를 담은 휴먼 코미디 작품이다. 충청도 사투리와 정겨운 농촌 배경을 바탕으로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하며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달한다.
현실적인 가족 간 갈등을 유쾌하면서도 진정성 있게 풀어내며 관객들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일상 속에서 쉽게 지나칠 수 있는 가족의 의미를 되짚어보게 하는 작품이다.
연극 ‘보물찾기’는 대학로 아트포레스트 2관에서 공연 중이며, 3월을 맞아 학생 대상 이벤트와 화이트데이 프로모션 등 다양한 관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과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