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의 완판 신화’…구혜선, “움직임 만드는 롤”…직접 만든 제품 인기 폭발
||2026.03.12
||2026.03.12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구혜선이 연이은 완판 행진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구혜선은 10일, 직접 만든 핸드메이드 펜 케이스의 판매 소식을 자신의 계정을 통해 알렸다. 판매 소식이 전해진 뒤, 현재 판매 중이던 펜 케이스 대부분이 품절되는 등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구혜선은 영화 제작 과정에서 “여전히 ‘롤, 액션’을 외친다”며, 시나리오와 콘티 작업에 꼭 필요한 ‘펜’이 자신에게 특별한 의미임을 전했다. 또한 영화의 움직임처럼 계속해서 창작의 ‘롤’을 만들어가는 것이 자신의 신념임을 드러냈다.
앞서 지난 6일, 직접 개발한 헤어롤 ‘쿠롤’의 완판 소식도 공개된 바 있다. 그는 “카카오 선물하기 ‘쿠롤’이 품절됐다. 새 제품으로 인사드리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쿠롤’은 구혜선의 아이디어와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작된 상품이다. 2024년 KAIST 과학저널리즘대학원 공학석사 과정에 합격한 이후, 연구진과 함께 제품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구혜선은 학생들이 자주 사용하는 헤어롤에서 착안해 새로운 제품을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품 가격이 1만 3천 원(1개), 2만 5천 원(2개 세트)로 책정된 점을 두고 다양한 의견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구혜선은 ‘쿠롤’이 기존의 둥근 헤어롤과 달리 플라스틱 사용량을 크게 줄였고, 머리카락이 엉키지 않아 쉬운 제거와 자가복원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내구성이 좋아 장기간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아울러 첫 생산 수량이 적어 원가가 높았지만, 추후 할인 이벤트 등을 통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일 계획임을 밝혔다.
사진=구혜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