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김희정, 숨겨진 딸 있었나… ‘무거운 입장’
||2026.03.12
||2026.03.12
배우 김희정이 남편과 딸의 존재를 언급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2일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KBS2 일일드라마 ‘붉은 진주’로 호흡을 맞춘 배우 김희정과 박진희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정은 싱글임에도 불구하고 남편과 딸이 있는 유부녀로 오해받았던 웃픈 사연을 공개한다.
김희정은 “친오빠가 일찍 세상을 떠난 후 10살 터울의 두 조카와 함께 살고 있다”라고 밝히며 조카들과 친구처럼 의지하고 지내는 남다른 가족애를 드러냈다. 이어 나이 차이가 적은 조카들과 같이 살다 보니 주변에서 조카들을 남편과 딸로 오해하는 경우가 간혹 있다며 유부녀로 오해받았던 경험들을 털어놓는다. 뒤이어 김희정은 남편으로 오해받았던 남자 조카의 결혼 소식을 전하며 진심으로 축하하는 모습을 보여 옥탑방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박진희는 키가 크고 턱이 있는 편이라고 수줍게 밝힌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그는 ‘애쉬튼 커쳐 닮은 꼴’로 알려진 5살 연하 판사 남편과의 첫 만남을 떠올리며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36세까지 솔로였던 박진희는 “결혼 못 할 줄 알았는데 우연히 나간 소개팅 자리에서 지금의 남편을 만났다”라고 밝히며 초고속 결혼을 하게 된 사연을 털어놓는다. 초고속 결혼 비결을 묻는 MC 송은이를 향해 박진희는 “맥주로 가까워졌다”라며 첫 만남에 판사 남편의 마음을 사로잡은 플러팅 멘트를 공개한다. 박진희의 필살 플러팅 멘트는 12일 저녁 8시 30분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희정은 1970년생으로 중앙대학교 연극학과를 전공했다. 그는 1991년 SBS 1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드라마 ‘미스터 Q’, ‘토마토’, ‘야인시대’, ‘여인천하’,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소문난 칠공주’, ‘수상한 삼형제’, ‘내 딸, 금사월’ 등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또한 김희정은 영화 ‘직사각형, 삼각형’,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우상’, ‘군산: 거위를 노래하다’, ‘채비’, ‘연평해전’ 등 스크린 연기에서도 활약했다.
박진희는 1996년 KBS2 드라마 ‘스타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행복을 만들어 드립니다’, ‘미우나 고우나’, ‘유정’, ‘성난 얼굴로 돌아보라’, ‘비단향꽃무’, ‘그대를 알고부터’, ‘돌아와요 순애씨’, ‘쩐의 전쟁’, ‘태종 이방원’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졌다. 그는 2014년 5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