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결혼 4년 만에… 안타까운 소식
||2026.03.12
||2026.03.12
가수 겸 배우 장나라가 숨진 전 소속사 관계자를 추모했습니다. 지난 10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장나라는 전 소속사 직원 A씨의 빈소를 찾아 자리를 지키며 유가족을 위로했습니다. 고인의 비보가 ‘장나라 소속사 관계자 사망’이라는 내용으로 대대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유족과 더불어 장나라까지도 충격과 상심이 큰 것으로 알려졌으나 장나라 측은 애도가 먼저라는 마음으로 조용히 고인을 추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장나라 측은 같은 날 다수의 매체를 통해 “뭐라 말씀드리기 너무 조심스럽지만, 장나라와 현재 소속사는 언급되고 있는 이슈와 전혀 관련이 없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앞서 한 매체에서 장나라의 소속사 관계자가 유서를 남긴 채 사망했으며 그 배경에 최근 투자 문제와 갈등이 있었다고 보도했는데요. 이에 대해 장나라 측은 “장나라는 이미 해당 소속사(라엘비엔씨)에서 나와 독자적으로 활동 중“이라며 “지난해 1월 전속계약을 맺었으나, 같은 해 8월 이미 계약을 파기하고 결별한 상태”라고 고인과 장나라 사이에는 현재 어떠한 비즈니스적 접점도 없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A씨는 지난 9일 오후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당시 현장에서는 A씨가 남긴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은 유서 내용을 토대로 고인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일각에서는 사실관계가 명확하지 않은 보도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고 있어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장나라는 2001년 가수로 데뷔해 다방면에서 활약해왔습니다. 그는 지난 2022년 6살 연하의 촬영감독 정하철 씨와 결혼했으며 두 사람 사이에 아직 자녀는 없습니다. 장나라는 올해 하반기 SBS 드라마 ‘굿파트너2’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굿파트너2’는 국내 최초 이혼 로펌의 대표 변호사 차은경이 지독한 인연의 파트너와 손잡고 피할 수 없는 도전에 나서는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로 지난 2024년 방영한 시즌 1은 최고 시청률 17.7%(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장나라는 ‘굿파트너’ 시즌 1으로 ‘2024 SBS 연기대상’에서 데뷔 24년 만에 대상을 수상했으며 2025년에는 tvN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북해도 편’에서 첫 고정 예능에 도전했습니다. 또 같은 해 방영한 SBS 드라마 ‘모범택시3’에서는 빌런 ‘강주리’ 역으로 합류하며 데뷔 이래 첫 악역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