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한국 떴다… 급히 들어온 소식
||2026.03.12
||2026.03.12
방송인 겸 만화가 기안84가 자신의 롤 모델을 만나기 위해 일본으로 떠났다.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는 자신의 우상인 ‘공포만화의 거장’ 이토 준지 작가를 만나게 된다. 이뤄질 것이라 상상하지 못했던 강남의 약속이 현실이 되는 순간이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된다.
지난 방송 말미에 예고된 기안84와 이토 준지의 만남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앞서 기안84는 만화가의 꿈에 큰 영향을 준 인물로 이토 준지 작가를 꼽았으며그에 대한 동경과 존경의 마음을 담아 자신의 작품에 오마주를 바친 바 있다. 또한 작년 여름 기안84의 집에 놀러 왔던 강남이 이토 준지 작가와 만나게 해주겠다고 약속했던 터라 그 약속이 실제로 이뤄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 상황이었다.
기안84는 “진짜로 그게 된 거예요. 지금 꿈속에 있는 느낌이에요”라며 감히 상상도 하지 못했던 이토 준지 작가와의 만남을 앞두고 설렘과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과연 어떻게 이들의 만남이 성사된 것인지 비하인드 스토리에 관심이 모인다. 일본에 도착하자마자 숙소에 짐을 푼 기안84는 이토 준지 작가와 만나 나누고 싶은 이야기와 질문들을 정리한다. 최근 일본어 공부를 시작한 그는 이토 준지 작가와 만난다는 소식을 듣고 “러닝 뛰는 시간만큼 열심히 했다”라며 열정을 보였다.
또한 기안84는 캔버스 앞에서 그림 작업에 몰입했다. 그는 “만화가가 멋진 직업이라는 걸 알려준 분이다. 우주 같은 존재다”라며이토 준지 작가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담은 그림 선물을 준비했다. 캔버스 앞에서 어느 때보다 고심한 끝에 완성한 그의 그림이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기안84가 자신의 우상인 이토 준지 작가와의 만남을 준비하는 모습은 오는 13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연출 허항 강지희 김진경 문기영 정지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기안84는 2008년 웹툰 ‘노병가’로 웹툰계에 데뷔해 ‘패션왕’과 ‘복학왕’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독보적인 작가로 자리 잡았다. 그는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꾸밈없는 일상을 공개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특유의 날것 그대로의 매력으로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리즈를 이끌어 연예대상까지 거머쥐었다.
또한 기안84는 화가로서 개인전을 개최하는 등 예술적 스펙트럼을 넓히며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가감 없이 보여주고 있다. 그의 도전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유튜브 채널 ‘인생84’를 통해 대중과 격의 없이 소통하며 다큐멘터리와 음악 등 장르를 불문한 콘텐츠를 제작해 기획자로서의 역량도 증명해내며 자신만의 입지를 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