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 서동주, 임신 성공에도 불안한 마음 "임테기의 노예"
||2026.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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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12일 서동주는 SNS를 통해 "난소기능저하라서 2년 동안 채취만 하다가, 드디어 첫 이식을 했다. 3일 배아 한 개와 4일 배아 두 개를 동결이식했고, 감사하게도 7일 차에 임테기에서 매직아이를 봤다"라며 두 줄이 뜬 임신 테스트기를 본 기쁨을 전했다. 그는 유산 위험에 놓였던 상황이었기에 마음의 준비를 했지만 현재까지 아이를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4차 피검사에서 기적처럼 수치가 100을 넘겼고, 의사 선생님께서도 아직은 조금 더 지켜볼 여지가 있다고 하셨다"라고 설명했다. 서동주는 "미디어 속 '임밍아웃'은 임테기 두 줄만 뜨면 기뻐서 날아오르고, 가족들에게 임신 소식을 알리는 장면으로 그려지곤 하는데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 기쁨도 잠시, '임신인 듯 임신 아닌'이 애매한 시간이 계속되다 보니 마음이 참 너덜너덜해진다"라며 "호르몬의 노예, 임테기의 노예가 되어 울면서 기도하고, 또 하루를 버티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서동주는 "이번 주 토요일에 다시 한번 피검사를 한다. 그때는 조금이라도 더 좋은 소식을 들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부디 저를 위해 기도 부탁드린다"라고 바랐다. 한편 그는 개그맨 고(故) 서세원, 서정희의 딸이다. 서동주는 한 번의 파경을 딛고 지난해 6월 4세 연하와 재혼했다. 그의 남편은 방송인 장성규 매니저로 알려졌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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