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기 영철 왜 나왔는지 이해됐다... 나솔 역사상 가장 특이한 이유
||2026.03.12
||2026.03.12
나는 SOLO 「나는 솔로」 예능
요즘 나솔 30기 보면서
영철 이야기 많이 나오죠
처음엔 그냥 조용한 캐릭터인 줄 알았는데
한순간에 빌런 소리까지 나오고
카메라 의식하는 장면 나올 때
저도 솔직히 살짝 당황했습니다
근데 이번 방송 보고
“아 그래서 나왔구나” 싶더라고요
카메라 의식하던 30기 영철,
진짜 목적은 따로 있었다
지난주만 해도 분위기 묘했죠
특히 찜질방 장면에서
카메라를 유독 신경 쓰는 모습
저는 그 장면 보면서
“어? 방송하러 온 건가?” 싶었습니다
정숙이 살짝 의심하던 그 느낌
시청자들도 비슷하게 느꼈을 것 같아요
그래서 더 빌런 이미지가 붙은 것 같고요
근데 이번 주에
나솔 출연 이유가 공개되면서
분위기가 달라졌습니다
30기 영철 말로는
진짜 결혼이 하고 싶어서 나왔다고 합니다
여기까지만 들으면
그냥 평범한 이유인데요
문제는 그 다음입니다
짝 찾기보다 ‘이게’ 더 컸다고?
영철은 평소에도
“특이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합니다
나솔 방송에서 잠깐 보여준 모습만 봐도
조금 결이 다르긴 했죠
근데 그걸 부정하고 싶었던 것 같아요
“나는 특이하지 않다”
그걸 증명하고 싶어서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솔직히 이 부분에서 조금 놀랐습니다
짝 찾기 : 자기 증명 비율이
0 : 10이었다는 말
이건 거의 실험하러 나온 느낌 아닌가요
그 순간
왜 그렇게 카메라를 의식했는지
조금 이해되기도 했습니다
연애 프로그램에 나왔지만
속마음은 자기 검증이었던 거죠
근데 30기 정숙 만나고 나서
비율이 바뀌었다고?
더 흥미로운 건 여기입니다
정숙을 만나고 나서
짝 찾기 : 자기 증명 비율이
10 : 0에 가까워졌다고 합니다
이 말 듣고
저는 또 한 번 고개를 갸웃했어요
이렇게 극단적으로 바뀐다고?
처음엔 자기 증명이 목적이었는데
이제는 진짜 감정이 생겼다는 거잖아요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이럴수록 더 특이해 보이는 건
왜일까요
조용해 보이는데
결국 나솔 방송 출연까지 결심했고
특이하지 않다는 걸 증명하려다
오히려 더 특이해 보이는 상황
은근히 관심받고 싶은 기질도
조금은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더 눈이 가는 캐릭터 같고요
솔직히 말해서
나솔 30기 영철은
빌런이라기보다
자기 정체성을 시험하러 나온
가장 독특한 참가자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보셨나요
진짜 결혼이 목적이었을까요
아니면 아직도 자기 증명 쪽이
더 커 보이시나요?
(사진 출처: 유튜브 ENA 이엔에이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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