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원♥’ 신지, 기쁜 소식… 공식 입장
||2026.03.13
||2026.03.13
결혼을 앞둔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1일 신지의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서는 ‘신지 웨딩 촬영 하던 날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는 신지가 예비신랑 문원과 함께 웨딩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10벌의 피팅을 앞둔 문원은 “저보다 신부님이 더 힘들 것 같은데 파이팅입니다”라고 신지를 응원하면서도 “입술이 바짝바짝 탄다”라며 긴장한 기색이 역력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아무것도 모르겠고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모르겠다. 예식장 들어가야 결혼을 실감하는 기분이 들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영상 속 자막에 따르면 이날 촬영 시기는 6월이었다. 휴대용 선풍기를 든 채로 연신 땀을 흘리는 문원을 본 제작진은 “땀이 너무 많이 나시는데”라며 염려하기도 했다. 반면 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촬영에 임하던 신지는 기분을 묻는 제작진의 말에 “그냥 똑같다. ‘일하러 왔다’ 그런 생각으로 뭐든 임해야 한다“라며 프로 다운 여유를 과시했다.
영상 후반부 신지는 팬들을 향한 메시지를 남겼다. 그는 “안녕하세요 신지입니다”라며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는 봄인데 잘 지내고 계시냐. 여러모로 부족한 저를 27년 동안 한결같이 응원해 주시고 아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결혼 발표를 정식으로 하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함께 지내며 더 돈독해지고 믿음이 쌓이고 온전히 내 편이 생겼다는 것에 감사하게 되고 서로 의지할 수 있게 됐으며 저희는 더욱 단단해졌다“라고 문원에 대한 고마움과 애정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그러면서 “많은 분들의 애정 어린 염려와 걱정들 모두 잘 알고 있다”라며 “잊지 않고 변함없이 한결같은 모습으로 발맞춰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 보겠다“라고 팬들의 걱정에 화답했다. 또한 그는 “앞으로 가수 신지로서의 활동도 더 열심히 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향후 활동에 대한 포부도 드러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야외 촬영 힘들었을 텐데 무사히 잘 찍으신 것 같아 다행이다”, “선남선녀가 따로 없다“, “드레스 찰떡이다 하고 보다가 마지막에 눈물 났다. 앞으로 행복만 하자“, “결혼 축하드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지는 문원과 오는 5월 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아트센터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23일 SNS를 통해 결혼을 공식 인정했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인연은 신지가 MBC 표준FM ‘싱글벙글쇼‘ DJ로 활동하던 당시 문원이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시작됐다”라고 전한 바 있다.
